nemuko 2006-04-19  

애들 좋아서 난리났어요^^
어제 결국 늦어서 유치원에 데리러 갔거든요. 사정사정해서^^ 근데 차 타자 마자 꺼내 달라고 난리더라구요. 집에 와서도 재희 준희 나란히 앉아서 어찌나 좋아하며 가지고 놀던지... 게다가 소꿉놀이도 정말 좋아하네요. 곰같은 울 신랑 아들네미를 딸처럼 키운다고 한마디 하다가 애들 너무 좋아하니 그 소리 쑥 들어갔습니다. 날개님 늘 받기만 해서 어쩌죠. 정말 고맙습니다^^ 조만간 아가들 사진 찍어서 보고할께요^^
 
 
날개 2006-04-19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아이들이 좋아했다니 기분 좋네요~^^
사진 꼭 보고싶어요..! 기대할꼐요~
(사실 어제 재희를 못봐서 섭섭했단 말여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