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르 2006-01-11  

간만에 홈피에 글을 남겼다가..
간만에 그야말로 작년 이후로(;) 1월2일을 마지막으로 올라오지 않는 날개님 글에 댓글을 달다가 별 내용은 아니었지만 홀랑 날려먹었습니다.T^T 신간 이야기 써놓셨길래..오옷~저도 봤어요. 어쩌구 저쩌구-란 내용이었는데. 불가사의한 소년, 지구에서영업중x,심부인의 요리사,아이에스 4권, 피아노의 숲까지 껴들 여지가 많고도 많았건만 오류로 부팅에 실패 한뒤 기적적으로 다시 접속 후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것으로 선회 하여 성공했습니다. 짝짝짝~♡ 심부인의 요리사 2권이 이번에 나왔길래 펫샵과 주문했습니다. 레몬에 대한 걸 조금만 더 일찍 뽐뿌질 해주셨으면 <집지기 이야기> 와 <아발론 연대기1> 그리고 함께 주문한 음악 CD와 더불어 신나게 배송되고 있었을 건데. 그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흑! 생각해보니 새해인사도 못드렸네요. 한참 늦어버렸지만 날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뱀발 이것도 한참 늦은 질문이지만 <우무베의 여름> 정말 그렇게 무섭나요? 궁금하기도 하고, 괴담소설을 무서워하는 저로서는 두렵기도 하고. 보셨으면 답을 주소서.
 
 
날개 2006-01-12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노르님....
아이구~ 어쩌나요! 그 아까운 글을 날려버리다니......ㅠ.ㅠ
사실, 제가 요즘 거의 홈피를 돌보지 않는 바람에 다른 분들도 발길을 끊으신것 같아 좀 슬퍼요..흑흑~
뭐.. 여하튼, 미노르님은 서재에서 만날 수 있으니...에헤헤~

심부인의 요리사랑 펫숍이랑 저는 어제밤에 봤습니다.. 음하하~
글은.. 내일쯤 올리게 될지도...ㅎㅎ
레몬은 나중에라도 읽어보세요.. 꽤 재미나답니다..^^
<우무베의 여름>은 저도 안봐서 뭐라고 말 할 수가 없어요.....
그치만, 무서운건 싫어요...ㅠ.ㅠ

늦은 새해인사지만..저도 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책도 좀 더 많이 보시고, 기쁜 일만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