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르 2005-11-23  

알라딘은 무서운 곳.^^
제목이 좀 그렇지만 알라딘에 오면 항상 느끼는 감정입니다. 무슨 책만 검색해도 필독을 외쳐주시고 별다섯갯의 압박으로 저를 지름의 길로 인도하시는 알라딘 서재 분들. 원래는 검색으로 시작 했던 책이 질렐루야~로 바로 연결된다니까요.^^;; 그냥 영화 전에 검색이나 해보자..고 두리번 거렸던 '나니아 연대기' 본콜렉터보다 더 재미있다길래 솔깃한 마음에 검색했던 '코핀댄서' 등등이 최근 제가 지른 책입니다. (코핀댄서는 현재 오고 있는 중이고 나니아연대기는 읽고 있는데 나니아 연대기 재미있어요.^^* 아슬란님 상당히 멋지심!!!!) 아아..귀차니즘만 아니라면 서재질 열심히 해서 친해지고 싶으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뽐뿌질 지수 최대로 높여주는 부지런한 알라딘분들. 부디 계속 이대로 계셔주시길.^^*
 
 
날개 2005-11-23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노르님..^^
그러지말고 님도 참여하셔요! 뭐.. 그다지 부지런하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글 읽다보면 댓글 달고 싶어지지 않나요? ^^

코핀댄서.. 저도 읽었어요.. 무지무지 재밌답니다..^^
리뷰나 페이퍼 올려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는... 다른 책 하나 더 읽고 같이 올려야 할 까봐요..ㅎㅎ
나니아 연대기는 .. 나도 사고 싶어 죽겠어요..!^^

자자.. 얼른 이 대열로 들어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