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5-11-09  

날개님,,,저 감동 먹었어요^^
웬 깜짝 선물이랍니까? 인터콤이 울리길래, 올 사람도 없는데 "누구?" 했드니 우체국 이랍디다.. 문을 열어주니 제법 묵직한 박스를 주는데, 책 주문한 기억도 없고, 친정아부지가 뭘 부친다 했던 얘기도 없고 했는데,,,보낸 이 이름이 눈에 익더이다. 급히 열어보니, 세 상 에 나 ,,,,,,만화책 이었어요..보고팠으나 절판되어 주문 할수 없다던, 순간! 누군지 바로 알아버렸지요... 날개님, 놀라게 하시기에요?? 날개님이 오늘 하루, 절 즐겁게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이 은혜는 죽어도 못잊을거구요,, 꼭 갚을랍니다~~~
 
 
날개 2005-11-0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기쁘게 받아주셔서 고마와요..^^
뭐.. 사실 님이 제게 주신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님께 선물할 수 있어 저도 행복하답니다..헤헤~
재밌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