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9-21  

날개님 안녕하세요.
자꾸 걸음이 쳐져서 저 이제야 왔어요. 그러고 보니 맞다 생일이셨지요. 늦었지만 저는 뭘 보내드릴까요? 저요, 요즘 마구 선물하고 싶어서 난리도 아니랍니다. 주인보기로 연락처랑 기타 등등 알려주셔요. 님이 올려주신 만화 이야기 챙겨 보고 있다는 거 이제사 고백하여요.^^ 이렇게 또 한 분의 서재지인을 알게 되는 거겠지요. 오늘은 보일러 틀어놓고 허리 좀 지져야 되겠습니다.
 
 
날개 2005-09-2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돌바람님!!^^
여기까지 와주시다니 너무너무 기쁘네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 요번 생일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할것 같아요.. 가장 많은 사람한테 축복받은 생일로..^^
뭐.. 생일이 이미 지났으니 선물 받기는 참 쑥스러워요.. 마음만 감사히 받을께요.. 다음기회에 돌바람님께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까봐요..헤헤~
그리고, 돌바람님의 시같은 글들에 뿅간 팬 중의 하나라는걸 저도 고백하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