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9-13  

제게는 매우 특별한 분이신 님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제가 님을 좋아하는 건 이미 다 아시죠? 제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맘이 달라진건 아니어요. 그러니 제 선물을 꼭꼭 받아주셔야 되요. 선물은요 두개에요. 하나는 님꺼, 하나는 예~~쁜 효주꺼 (책이든 머든, 가격이야 어떻든, 알라딘서 팔던말던, 원하시는걸 알려주세요. 꼭~이요)
 
 
날개 2005-09-13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날리님, 저 잊어버리신 줄 알았습니다...^^*
다른데서 댓글을 종종 보면, 알라딘에 오시긴 오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좀 섭섭하기도 했었다는거 아세요? ㅎㅎ
근데, 오늘 남겨주신 축하인사에 화아악~ 마음이 녹아내리는군요...
넘 기분좋은 인사 감사드립니다...
하날리님이 선물을 주시겠다면 기분좋게 받을께요...! 흐.. 덥썩 받아버려도 되는거죠?^^
님 서재에 글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