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7-04
안녕하세요 날개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뎃글 남겨주신거 보고 놀러왔습니다. 뎃글의 궁금증에 대해 저도 뎃글을 남겨놓았습니다. 잘생긴 아들의 사진 잘 보았습니다.엄마가 시키는대로 다소곳하게 따르는 아들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 저도 그런 아들 낳고싶어요~ 흐흐
만화를 아주 좋아하시나봐요? 흠.. 저도 한때는 순정만화를 밤세워 있곤했는데.. 황미라, 원수연씨의 만화를 제일 좋아했지요. 순정만화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그렇게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 식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도 가끔은 그때 보았던 만화를 다시 보곤합니다. 비가 오늘 날. 따뜻한 방바닥에 배를 붙이고 라면을 먹으면서말이죠. ㅋㅋ
허접한 저의 홈피에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즐겨찾기 서재로 등록하고 싶습니다. 실례가 되도 어쩔 수 없네요. 이미 눌렀거든요. -_-;
그럼.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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