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엄마 2005-06-21  

인사 남깁니다.
전 만화랑 담 쌓고 살아온 세월을 후회하는 아줌마랍니다. 절 너무 반듯하게 키워주신 친정엄마 덕분에 여태껏 만화책 한 권 제대로 빌려본 적 없어요. 그런 저에겐 님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오늘은 사진 보이게 해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러 왔구요~ 또 자주자주 찾아 뵐게요~
 
 
날개 2005-06-2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우개님..^^ 여기까지 와주셨군요..
님이 만화와 담쌓고 살았던 것은 아마도 마음을 울리는 적당한 만화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흐흐~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