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5-06-18  

아직 안주무시는군요,,
이시간에 리뷰가 올라오는것을 보고 아직도 깨어계시는구나 하고 달려왔습니다, 어디다 글을 남길까 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언제나 님을 보고 있으면 아니지 보는것이 님의 글이나 이야기를 듣는기분이란거 아세요, 옆에서 아주 조곤조곤 재미있게 그러나 큰소리가 아닌말로 사람들의 시선을 확 사로 잡으실것 같은느낌이랍니다, 날개님이 보이지 않으면 왠지 그리워져요,, 날개님을 알게 되어 저는 너무 좋아요, 제가 만화책을 좋아는하는데 요즘은 기회가 되지를 않아서 잘 읽지는않지만 님을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왜일까요?????
 
 
날개 2005-06-18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님이야말로 아직 안주무셨군요..^^
옆지기가 워크샾 갔습니다.. 맘놓고 밤에 노는 거지요..흐흐~
옆에서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으니, 좀전까지 책 다 읽고 리뷰 쓰고.. 웬지 해방이란 기분이...^^;;;
이제 자야지요.. 님도 주무셔야죠?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