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5-06-02  

날개님에게,,
그저 이밤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서 몇자 적으려고 들어왔습니다, 님은 저처럼 늦게 주무시는것 같아요, 언제나 천사들의 작은 날개처럼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나타났다 사라지시는... 만화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 그러고 보니 제가 날개님을 아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네요, 그럼 어때요, 그냥 좋은걸요, 님의 이미지가 뜨면 그냥 기분이 좋은 아직 철이 덜든엄마랍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놀러와야지요,,후후
 
 
날개 2005-06-0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이 밤에 조용히 찾아와 글 남겨주신 자상하신 울보님..
전 지금 자야하는데도 이러고 있답니다..
바쁜 일이 있어 종일 페이퍼를 못읽었더니.. 밀린게 어찌나 많은지..^^
아무래도 좀 포기해야 할까 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울보 2005-06-02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꿈 꾸셨는지요,
요즘은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조금 일찍일어나거든요,
아직 흐린 오늘입니다, 비가 완전히 그친것 같지는 않은데,,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

날개 2005-06-0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좋은 꿈 꾸셨나요? ^^
늦게까지 깨어 계신것 같더니, 참 부지런 하시네요..
흐리지만, 기분은 상쾌한 아침입니다.
님도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