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5-04-22  

제가 그럴 줄 알았어요.
다행이에요. 마냐님이 다니시는 M일보는 이렇게 기사를 썼더군요. "루시드 폴의 새 앨범 ‘오, 사랑’은 차창 밖 세상 풍경을 슬로비디오로 만들어 버리는 음악 마취제 같다." 참, 멋진 표현 아닌가요? 저도 진작에 차를 타고 가면서 들었으면 이런 표현을 쓸 수 있었을지... ^^; 루시드 폴의 음악이 날개님의 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날개 2005-04-22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기사 마냐님이 쓰신건가 보죠? 정말로 멋진 표현이네요..
지금 계속 음악을 들으면서.. 저도 취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