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5-04-13  

우울하면
여기와서 날개님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보면서 기분을 바꿔야 겠군요. 언제봐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포근한 날개님, 오늘도 여기저기 날아다니시며 속상하고 우울한 사람들 마음 좀 달래 주세요^^ 저 오늘 무지 속상하고 우울하고 뭐..그러네요. 혼자서 님의 엉덩이 보고 갑니다(앗!변태??) 흠...귀여워요^o^
 
 
날개 2005-04-13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무슨 일 있으세요? 어이하여 우울하신지..
오늘은 우울병이 바람타고 번지나 봅니다.. 여기저기서 우울하다고들 하시니..
진주님 기분 풀리게 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다녀야겠군요..^^
아니면, 노래라도 불러드릴까요?
제가 한 음치 하는데, 들으시면 웃겨서라도 우울이 확 풀리려나? 헤헤~
속상한 기분 확 날려버리시고 저만 생각하세요.. 앗! 저 생각하는 걸로는 안된다구요? 에..그럼, 맛나는 음식을 잔뜩 먹는 상상이라도....^^;;
기운내세요.. 제가 행복기운을 마구마구 불어넣어드릴께요~~!

진주 2005-04-1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덕분에 좋아졌어요.

날개 2005-04-13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진주님이 기운내셔야 우리 윤이랑 영이도 행복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