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티나무 2005-04-09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 날개님 서재 글들 읽고 있었어요. 토요일이라 아이 늦잠자게 내버려두고...^^ 몇 개 읽지 않았는데 아이가 슬그머니 옆에 옵니다. 이제 그만 봐야 하나 봐요...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날개 2005-04-09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티나무님, 주말에 좋은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비오는 날은 참 어디 움직이기 싫더라구요..
집 안에 가만히 앉아 책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좋은 주말 되시구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난티나무 2005-04-10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하루 종일 칼바람이 윙윙대서 아무데도 못 나갔어요..--;;
4월에 0도라니 이 무슨 일입니까.
(일기예보상으론 일요일도 그렇답니다...)
날개님도 좋은 일요일, 행복한 날들 되세요~~^^

날개 2005-04-1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도 였나요? 조금 쌀쌀하단 생각은 했습니다만..^^;;
하루종일 집에서 죽치는것도 꽤 괜찮지 않나요? 저는 그런것도 좋더라구요..ㅎㅎ

난티나무 2005-04-1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날개님, 죄송합니다.. 여긴 프랑스예요..^^;;
저도 집에 있는 거 좋아하는데, 35개월 아이가 있으니 죽치고 앉아 책보기가 참 힘듭니다. 쫓아다니느라...--;; 잠시도 엄마가 딴짓하는 걸 못 보더군요.^^

날개 2005-04-1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그랬군요..! 맞아요, 맞아..프랑스!
분명 알고 있었는데, 깜박 했습니다.. 인터넷이란게 얘기하다보면 꼭 이웃 같아서..ㅎㅎ
어디보자, 줄리님은 캐나다, 퍼키님은 미국, 친페이님은 일본, 난티나무님은 프랑스....
이래놓고도 저 또 잊어먹을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