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으로 2005-01-25  

여전히 편안한 날개님의 서재네요~
새해 인사를 드리지 못한 죄송함을 늘 품고 있었습니다^^;; 오늘 서재지기님들께 인사를 드려야겠다 생각하며 날개님을 떠올렸는데, '..아, 제법 친해진것일까..?'를 생각하며 이렇게 한 마디 남깁니다. 앗! 감사 인사도 함께요. 꽤 재밌는 만화들을 날개님의 글을 통해 소개받고 읽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올 한 해를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그 시작이 한 달이 지난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날개님의 편안함은 그대로 간직해있겠죠? 건강 늘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좋은 일들 많이 품으시길 바랄께요.
 
 
날개 2005-01-2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새삼스럽게 새해인사는요..^^ 저도 제대로 못했는데.. 하지만 요렇게 챙겨주시면 무지무지 기분이 좋지요..^----^

님의 페이퍼가 좀 뜸한것 같아 궁금하던 차였는데, 먼저 소식을 주시네요..
얼른 애니 이야기도 또 올리시고 하셔야지요.. 여기 애독자가 있다구요..^^*

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