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증의 탄생 - 21세기 민주시민을 위한 비판적 사고, 토론, 글쓰기 매뉴얼
조셉 윌리엄스.그레고리 콜럼 지음, 윤영삼 옮김, 라성일 감수 / 크레센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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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증의 탄생』은 시카고대학 영문학과 명예교수 조셉 윌리엄스와 버지니아대학 영문학과 교수 그레고리 콜롬의 공동 저서이다. 제목에 ‘논증’이 들어가고, 680p가 넘는 두께감 때문에 선뜻 손에 쥐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책상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틈날 때 조금씩 읽고, 반복해서 씹어 먹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 실력이 부쩍 성장한 자신을 확인할 수 있는 명저다. 이와 더불어 비판적 사고, 말하기 능력도 기를 수 있다. 현대사회를 현명하게 살기 위한 필수 능력이다.  


<논증을 왜 배워야 하는데?>
 올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역행자』(2022, 자청, 웅진지식하우스)의 핵심은 독서와 글쓰기다. 저자는 이러한 행위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고 주장한다. 책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한데, 조만간 서평으로 다룰 예정이니 여기선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굳이 해당 책을 거론하지 않더라고, 살다보면 글을 써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술술 써내려가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나를 포함해서) 귀찮다는 이유로 의식의 흐름대로 적을 수 있다. 다만, 형편 없는 글 나올 확률이 높다. 글을 쓴다는 게 꼭 소설처럼 상상력을 발휘하는 일만이 아니다. 내 생각이 왜곡되지 않게 잘 전달하려면, 논리정연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한다. 그래서 논증을 배울 필요가 있다. 


 21세기, 우리는 너무 자기 할말만 하고 산다. 반대로 대충 흘려듣고 수동적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도 있다. 둘 다 경청할 생각도 방법도 모른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글쓰기와 논증을 배운 다는 건 ‘자신이 대화가 가능한 사람임을 인증하는 수단’이다(23p)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선 분명 노력이 필요하다.



<논증? 논리학? 너무 어려운데…>
 논증, 논리학, 토론.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 고리타분하고 딱딱한 느낌이다. 특히 토론하면 정치인들의 개싸움(논증이 가장 타락한 형태라고 저자는 말한다)이 먼저 떠오른다. 
이에 대해선 잠시 제쳐두고 논증과 논리학에 대해 생각해보자. A=B, B=C, A=C와 같은 삼단논법을 시작으로 어려운 용어와 기호가 떠오른다. 흔히 기호논리학, 형식논리학이라 불리는 학문이다. 『논증의 탄생』은 이런 내용 크게 다루지 않는다. 대신 논리적으로 글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장-이유-근거’ 등 뼈대 잡기부터, 어떤 방식으로 전개해야하는지 설명한다.


 모든 배움에 있어 타고나길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평범한 사람은 ‘부분 동작’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그리고 이 책은 친절하고 상세하다. 예시가 풍부해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작문실력이 늘어날거라 확신한다. 함부러 예단해선 안 되겠지만, 이 책만큼은 믿어도 좋다.


<기술뿐 아니라 마음가짐까지>
 시중에는 좋은 글쓰기 책이 많다. 그런데 기술과 마음가짐을 균형있게 알려주는 경우 드물다. 다행히 『논증의 탄생』은 모두 담고 있다. 기술에 대한 건 앞서 언급했으니, 저자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문장 소개하고 싶다.

<기본을 완벽하게 마스터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파괴할 틀도 없고, 따라서 폭발할 창조성도 없다.> 25p

 글쓰기는 물론 인생의 정수를 담은 표현이라 생각한다. 몇 번이고 독서와 글쓰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 필사하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책을 읽다 지칠 때쯤 저자는 좋은 글로 독자를 위로한다. 

 이와 더불어 글을 쓸 때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한 조언도 있다. 간혹 글쓰기를 일방통행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독선적인 글은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을 포섭하긴 좋아도, 에토스(성품)를 올려주진 않는다. 책에선 현명한 저자를 ‘머릿속의 가상 독자와 끝없이 질문, 대답을 주고 받는다.’(33p)라 표현한다. 이 작업은 굉장히 귀찮지만, 그만큼 글을 쓰며 얼마나 고민했는지 드러내는 중요한 대목이다.

 



 일부러 책 내용 적게 적었다. 장점을 열거하면 한 없이 길어질테고, 괜히 저자들의 문장, 구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했다. 논증에 대해 말하며 이렇게 표현하긴 그렇지만, 이 책 ‘참 좋다’. 미사여구 붙여 장황하게 말하기보다. 이  한마디가 더 어울린다.


 서평을 쓰며 강추라던지 필독서라는 표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이 책만큼은 책의 부제를 인용해 ‘21세기를 살아가는 민주시민을 위한 필독서’라 강조하고 싶다. 글쓰기, 말하기, 안목을 기르고 싶은 모든 분에게 『논증의 탄생』 독서를 강력히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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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독서의 힘 - 토론을 위한 논제 만들기
김민영 외 지음 / 북바이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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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질문’이다. 맹목적인 독서, 몇 권만 읽고 만족하는 독서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 책은 저자와 대화하고 질문하고 사유하는 시간을 거쳐야만 의미 있다. 그리고 혼자 책 읽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게 ‘독서모임’, ‘독서토론’이다.


『질문하는 독서의 힘』은 글쓰기, 강연, 토론, 서평 쓰기와 관련 있는 4명의 저자가 전하는 ‘질문’의 가치에 대한 책이다. 독서에 있어 왜 질문이 필요한지 설명하고, 나아가 독서모임과 독서토론에서 올바른 논제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그리고 참여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1,2장에서 김면영, 권성영 저자는 혼자 책 읽는 독자를 위해 질문하는 독서의 가치와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첫 문장부터

‘질문이란 자기 정체성이다.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관한 생각을 담는 나만의 그릇이다.’라고 표현한다. 책을 읽기만 한 분들에게 깨우침을 준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질문을 하라면 쉽지 않으니,  ‘질문을 광범위하게 하지 않기’ ‘소설이라면 인물, 상황과 연관 지어 질문 해보기’ 등 독서 중中 -독서 후後 에 하기 좋은 질문을 추천한다.

3, 4장에서는 윤석윤, 장정윤 저자가 독서 모임과 독서 토론에 대해 알려준다. 좋은 책이지만 내가 책을 덮은 이유(정확히는 아껴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나는 아직 독서 모임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 나가고 싶지만, 조금 더 나만의 독서 시간을 가지고 내년에 참여할 생각이다. 그때를 위해 3, 4장은 아껴두기로 했다.


완독하지 않고 덮은 책이지만, 비유하자면 맛이 없어 그만 먹은 게 아니라 너무 맛있고 귀해서 아껴먹고 싶은 그런 음식과 같은 책이었다. 내년 독서모임에 나가기 전 다시 읽도록 하자.




책 속의 한 줄

적게 읽더라도 자기 입장을 정리하며 느리게 꾸준히 가는 독서야 말로 책의 유효기간을 늘리는 습관이다.


중요한 점은 자신의 독서 속도를 아는 것이다. 부족한 독서량을 채우기 위해 해치우듯 읽다 보면 금방 지치게 된다. 독서는 멀리 내다보고 해야 하는 평생 공부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적정선과 속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첫 문장이 잘 안 써진다면, 내 기분을 짧게 표현해 보자. 그래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나는 잘 모르겠다’부터 시작한다. 일단 첫 문장을 쓰고 나면 부드럽게 풀리기도 한다. 조금씩 풀리는 생각의 실타래에서 자신도 몰랐던 생각과 만난다. ‘나’라는 존재를 확인할 수도 있다. 망설이지 말자. 지금 내 기분부터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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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의 초판본 이야기 - 우리 책의 근원을 찾아가는 즐거운 독서 여행
김기태 지음 / 새라의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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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자료 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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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의 초판본 이야기 - 우리 책의 근원을 찾아가는 즐거운 독서 여행
김기태 지음 / 새라의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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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제는 ‘책’이 없으면 허전한 삶이 돼버렸다. 

밥을 먹고, 잠을 자듯 내 삶 한 켠은 항상 ✨‘독서’✨가 존재한다. 

처음엔 단순히 흥미 위주로 읽었지만, 어느새 습관이 되었다.



<나의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셨다면 수업을 좀 더 열심히 들었을 텐데…>

나는 초판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가끔 발견 되는 틀린 글자나 디자인 실수 등을 보면 그 또한 독자가 겪는 소소한 해프닝이라 여긴다.

물론 독서에 방해 될 정도의 치명적 문제라면 별개의 문제겠지만 말이다.

❗반면 저자는 초판에 꽤 진심이다.❗

무엇보다 학창 시절 그렇게 재미없었던, 한국 문학을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1장은 국민 애송시 ‘진달래꽃’이 담긴 시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학 잠품을 담고 있는 책으로는 최초로 문화재가 되었다는 애피타이저를 먼저 건네고, 세부적인 이야기로 넘어간다. 그리고 저자의 생애, 판본의 역사에 대해 풀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진다.



<한국 문학을 좋아하는 독자에겐 선물 같은 책>

사실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니다. 해외 문학을 좋아한다든지, 

특히 장르 문학을 주로 읽는 독자라면 흥미가 떨어진다. 

참고로 나도 장르 문학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즐겁게 읽었다.

저자의 책사랑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독서하는 내내 ‘나도 얼른 다음 책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고서점과 중고책에 얽힌 미스터리를 담은 가벼운 추리/미스터리 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시리즈를 좋아한다. 등장인물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책에 관한 미스터리라 아주 환장하면서 읽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도 우리 문학과 얽힌 이런 미스터리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자료를 모아보려 했지만, 생각만큼 문헌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 와중 출간 된 책이라 놓칠 수 없었다.

모두에게 권할 책은 아니지만, 우리 문학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으리라 믿으며 일독을 권해본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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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 30일의 기적, 미루지 않고 살아보기
페트르 루드비크 지음, 김유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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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 미루기’, ‘하고 싶은 일 미루기’. 누구나 한 번 쯤 겪는 일이다. 이유도 다양하다. ‘오늘 기분이 내키지 않아서’, ‘준비가 덜 되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냥!’등 다른듯 비슷한 이유로 미룬다. 괜히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다. 

문제는 미루는 데만 있지 않다. 자괴감, 우울감과 같이 부정적 감정이 자리잡게 한다.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 뭔가 뒤쳐지는 것 같고, 자신을 못나보이게 만든다. 이런 습관을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 흥미를 가질만한 책이 있다.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습관』은 뇌과학을 바탕으로 유럽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가 알려주는 ‘미루는 습관’ 타파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미루는 습관은 왜 일어나고,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다양한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해준다. 

6장으로 구성 된 책은 1~4장까지 저자의 주장과 이론, 설명, 해법을 담고있다. 5장과 6장은 사족처럼 느껴지지만, ‘나와의 만남’이란 키워드 정도는 건질 수 있다.



<망설이고 미루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동안 삶은 우리 곁에서 도망친다 -철학자 세네카- > 

저자는 우리가 어떤 일을 미루는 대표적인 이유로 ‘결정마비 decision paralysis ’라는 개념을 설명한다. 현대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과거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과거보다 훨씬 선택지가 많이 생겼다. 마냥 좋은 기회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로인해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확신을 가질 수 없게 되었고, 결정을 미루거나 타인의 선택에 의존하는 경향이 생겼다. 식당을 가려고 해도 SNS를 통해 후기를 살펴보고 간다. 전자기기도 직접 만져보기보다 인플루언서들의 리뷰를 신뢰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미루는 행동 또한 같다. 해야 할 일 보다 즐길거리(SNS, 유튜브, OTT)가 너무 많다. 이로 인해 해야 할 일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고, 스스로를 설득하지 못한다. 결국 ‘나중에, 다음에’라는 결과가 찾아온다.

책에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상하지만,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는 진리를 알려준다. 

1. 과정 중심 동기부여 intrinsic journey-based motivation 를 통해 비전과 이정표 세우기

(목적 중심 동기부여는 ‘쾌락적응’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2. 자기훈련. 즉 실행과 연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

3. 성과를 확인한다.

4. 객관성을 유지한다.(타인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수정한다)

이렇게 당연한 말 들으려고 이 책 읽어야 하나 싶겠지만, 책은 다양한 실험결과와 그림 등을 통해 독자를 ‘설득’하려고 노력한다. 정신론에 입각한 동기부여 책보다 납득이 간다. 요점은 행동과 비전을 일치시켜 보람찬 하루 늘리기이다.



<가장 하기 싫은 일을 하는 방법>

혹시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가? 그들처럼 환상적인 능력은 쓸 수 없지만, 히어로가 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일어나자마자 가장 싫어하는 일 하기’이다. 히어로의 역할이 무엇인가? 바로 세상을 구하고, 사람을 돕는 존재아닌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일 하기’가 바로 <나 자신>을 구하는 가장 큰 일이다. 책에서는 이를 영웅주의라 표현한다. 

태초부터 우리는 위험 상황을 피하고 안전한 곳에 머물도록 설계되었다. 바로 컴포트존(안전구역)이다. 미루는 습관 또한 어찌보면 안전구역에 머무는 행위이다. 익숙한 일을 함으로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변수를 차단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빌런에게 내 몸을 내어주게 될지 모른다. 

그렇다고 마냥 하기 싫은 일을 하라면 쉽지않다. 그래서 저자가 권하는 방법은 ‘습관 리스트’ 만들기이다. 이때 <난이도는 낮게, 반복적으로, 눈에 보이게> 3가지가 핵심이다. 난이도를 낮춤으로써 접근을 쉽게하고, 반복을 통해 점진적 과부화를 적용한다. 그리고 인쇄해 잘 보이는 곳에 둠으로써 틈날때마다 뇌를 각성시킨다.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가 그렇듯 읽을 때는 의욕이 넘치지만, 막상 책을 덮고 나면 실천하지 않는게 현실이다. 결국 다시 안전구역으로 돌아가고 만다. 이전 소개했던 『생산적 책읽기 시리즈』, 『본깨적』에서 모두 강조한 부분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단 하나라도 실천하기였다. 

‘어디서 많이 보던 내용이네.’ ‘다 똑같은 내용이야.’라며 무시하지 말고 단 하나라도 실천해보는 게 어떨까? 적어도 정신론만으로 ‘그냥 해라!’라 말하는 책보다 이 책의 마지막에 실린 참고문헌의 과학적 근거를 믿어보자. 그대가 무사히 미루는 일을 그만두고 스스로 왜 해야하는지 설득할 수 있길 바라며 일독을 권해본다.


                                                                                                    

핵심개념 : 결정마비, 동기부여, 자기훈련, 객관성, 감정적 성과, 물질적 성과, 외정 동기부여(목적 중심 동기부여), 쾌락적응, 내적 동기부여(과정 중심 동기부여), 이정표, 비전, 자기통제력, 영웅주의, 컴포트존, 습관리스트, 내적전환, 학습된 비관주의, 학습된 무력감, 더닝크루거효과, 나와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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