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저자 정민/ 출판사 보림/2002'

한글세대에게 한자는 그림보다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한시를 한글로 풀리 하고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쉽게 들려 주고 있다. 지은이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형식이라 책장이 잘 넘어간다

詩라는 것이 가지는 매력을 유감없이 느껴 볼 수 있게 만들어준 지은이에게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감추기 한단계 건너뛰기 ...그런 낱말들이 떠오른다
아닌것 같은 말을 하면서도 맞는 뜻을 지닌 말...詩
언제나 詩를 써 볼 수 있으려나...

詩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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