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오스터 - 달의 궁전


더~~~ 럽게 재미 있음!

갈 데까지 가보면 그다음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지
하지만, 정말로 '갈 데'까지 가보는 사람은 많지않아
그 종국이 두렵기 때문이지

이름에 신경쓰면서 읽어야 함
작가가 이름에 설치해 놓은 장치들이 기특함

마지막엔 조금 늘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마음에 내키지 않게 처리해 버린 점이 있어 화가 나기도 했지만
그거야 지극히 개인적인 편력이므로 혼자 삯일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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