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스마트
제임스 캔턴 / 박수성,이미숙,장진영 / 비지니스북스 / 576쪽
(2016. 11. 16.)



너무 진진하게 읽을 필요까지는 없는책으로
가볍게 각 챕터의 첫머리와 끝머리 주제와 미래에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들의 단어를
눈에 익히면 좋을듯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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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면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에 대한 통찰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사업을 운영하거나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더욱 똑똑하고 빠르게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당신의 생각을 뒤흔들고 행동을 부추겨서 미래의 구체적인 트렌드뿐만 아니라 현재 나타나는 변화의 신호, 동인, 트렌드가 형성되기 전에 나타난 조기 징후를 알아보고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퓨처 스마트가 될 수 있다. 미래가 오기 전에 트렌드를 창조하고 미래를 바꿀 변화와 신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P.06)



  미래를 예측하기, 미래에 대비하기,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지식을 적용하여 대비하는 것이 '퓨처 스마트'의 세 가지 전략적 목표다. 이 책은 앞으로 무엇이 올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이 시화,사업,문화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지에 대한 전략적인 안내서다.
(P.11)



 이 책은 많은 트렌드가 실려 있지만, 당신이 수용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역시 모두가 연결된 세상이라는 점이다. 퓨처 스마트가 되기 위해 변화를 이해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능력은 다가오는 세계가 어느 정도의 규모로 연결될지 이해하는 데 달려 있기 때문이다. 똑똑하고 빠르고 강하게 연결된 상태는 우리를 열린 대화와 활발한 상거래, 문화의 이해, 보다 풍요로운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연결성은 모든 거래, 기술, 인간관계, 사업의 결속을 다지는 초강력 접착제 역할을 하며 앞으로 100년을 주도할 트렌드다.
(P.45)



 새로운 미래에는 사업 방식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타나난다. 똑똑한 예측, 빅데이터 분ㄴ석, 인지 컴퓨터 기술의 융합과 발전이 산업을 변형시킨다. 소비자가 곧 생산자이며 경쟁자이자 협업자이다. 크라우드소싱(군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을 합성한 말로 인터넷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기업 활동에 활용하는 방식, 즉 대숭을 제품이나 창작물의 생산 과정에 참여시키는 방식)이 마케팅을 주도한다.
(P.61)



 가깝고 먼 미래에 소비자와 직원의 가치는 기술적인 가치보다 더 많이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소비자와 직원은 자신이 물건을 구매하고 일하는 기업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기 바라며, 또한 이 기업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중요한 변화는 이들은 기업이 더 높은 사회적 목적의식을 지니기를 기대한다는 점이다. 기업은 반드시 지속가능해야 하고 모두를 미래에 대비시켜야 하며, 사회적으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실패한 국가나 어두운 곳에서는 수익 외에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는 조직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가치 변화는, 특히 X세대와 밀레니엄 세대의 가치 변화는 모든 기업이 사회적 기업이 되기를 요구한다.
(P.102) 



 언제 어디서든 직업이나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하고,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지 연구해야 한다. 인류 역사에서 놀라운 혁신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면 교육은 오늘날과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다. 과연 어떤 교육 시스템이 마련되었을까? 지금과는 다른 이 새로운 교육 시스템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혁신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관리하고,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라. 당신의 상상, 발명 또는 리더십이 가가운 미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P.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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