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회계 1도 모르겠습니다 - 0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회계 공부
고야마 아키히로 지음, 김지낭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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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안했는데 이외로 만족스럽게 읽었다. 일본 저자 특유의 개성이 잘 묻어난 책이다. 물론, 회계 전반을 다룬다는 게 무리수(?)로 보이긴 하는데, 전체 맥락을 잡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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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회사 재무제표 - 좋은 투자와 돈의 흐름을 읽는 가장 쉬운 방법
이대훈 지음 / 베가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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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잘 하려면 좋은 회사를 고르기 전에 나쁜 회사를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접근은 일반 독자에게 필요하다. 그런데 각 절이 읽을 때는 잘 읽히는데, 막상 책을 덮고나서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게 없다. 각 장을 연결하는 줄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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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대하여 : 개소리가 난무하는 사회에서
해리 프랭크퍼트 지음, 유강은 옮김, 한성일 해제 / 생각의힘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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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개념 분석으로 세상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 여전히 개소리는 넘치고 거짓말은 사라지질 않을 테니까. 그럼에도 사실과 진실은 여전히 필요하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단, 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는 달콤한 거짓말을 제외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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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계 몰라도 재무제표 본다 - 재무제표를 볼 수 있어야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승환 지음 / 경향BP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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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읽을 만한 대목이 있지만, 굳이 권하지는 못하겠다. 이 책은 직장인 독자를 대상으로 속성으로 재무제표 읽기(?)를 알려준다. 그런데 논리가 매끄럽지 못하고, 군더더기가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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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 - 20세기의 스무 가지 교훈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조행복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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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선언과 요청이 때로 거부감이 든다. 허나 이 에세이가 지향하는 목적을 생각한다면, 이런 형식도 충분히 효과적일 거 같다. 그리고 저자의 마지막 부탁처럼, 폭정에 대항하기 위해서 ‘용기‘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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