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 : 거짓의 쇠락 위대한 생각 시리즈 10
오스카 와일드 지음, 박명숙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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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수사로 예술의 자율성을 주장한다. 대화편으로 전달하는 <예술가로서 비평가>는 그 정점에 서있는 글이다. 브라보! 그러나 현실에서 예술은 왜 이리 무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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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애니멀 - 인간은 왜 그토록 이야기에 빠져드는가
조너선 갓셜 지음, 노승영 옮김 / 민음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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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애비게일과 애너벨 얘기처럼 흥미진진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스토리를 다루지만 지루하다. 스토리를 다루는 책이 스토리처럼 흥미진진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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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즐거움 - 사람이 모이는 대화습관
제리 B. 젠킨스 & 조지 톰슨 지음, 하창수 옮김 / 눈코입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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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독특한 경력(교수이자 경찰)이 눈에 띄고 그 경험이 책이 녹아 있다. 그러나 단편적인 이야기는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돼지 않아서 단조롭다. 게다가 반복되는 경찰 얘기는 왜 이리 지루한지 모르겠다. 미국 경찰 얘기는 영화로 보는 것만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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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패러독스 1
피에르 바야르 지음, 김병욱 옮김 / 여름언덕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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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책이! 독서에 대한 강박, 정독에 대한 요구와 독서담론의 선입견을 깨게 만든다.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는 독서, 그것이 진정한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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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시장을 선점하라
필립 코틀러.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 공저,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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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통찰이 엿보이나 지루하다. 매장마다 등장하는 도식은 설명을 명료히 하기보다 군더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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