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새로운 광고한건 건져볼까 티비를 켜 놓았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네요..

그래서 귓가에 맴도는 광고로 트집아닌 트집을 잡아 몇줄로 참여하고자..합니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석류를 안 좋아하면  미녀 아니란 소리다!!

석류 안 좋아해도 미녀 들만  많더구만..

그리고 피아노 치며 여자들한테 둘러 쌓여 있는 그 남자 싫다..

왜??..............그냥..

그리고 석류 쥬스 사 먹어봤어도 그리 맛이 없더란 소리..

자꾸 자꾸 먹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불만인 광고..

유일하게 귓가에 잘 들어온 광고였는데 배꽃 귀에 들려 괜한 곤욕이다..헤헤~&&

 

아..바람구두님..!!

이렇게라도 참여했어요!!

참고하시고자 하는것 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겠지만 그래도 참여한 것에 점수를 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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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6-27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편은 더 웃겨졌습니다..LXX군은 립스틱을 바르고 잠자리에 든다는 사실...!!!

Apple 2006-06-27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편이 더 싫어요.~.,~ 너무 예쁜척 하더군요. 아무리 그게 컨셉이라지만...
보기 부답스러워요.

울보 2006-06-2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 광고덕에 류는 우리동네에서 모두가 류만 보면 그노래를 불러댄답니다,,

푸하 2006-06-2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 님이 이벤트 참여자에게참여한 것에 점수 줘야 한다는 배꽃 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ㅎㅎ

싫은 광고들이 너무 많네요. 만약 담 이벤트를 하신다면 '좋아하는 광고 베스트'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건우와 연우 2006-06-27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석류노래만 들으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웃어줘야 되는건지 아니면 입이라도 헤 벌리고 봐줘야하는건지 아직도 판단이 안서요. 참 돈이 웬숩니다. 멀쩡한 총각을 저리 맹글다니 쯔쯔...

balmas 2006-06-28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편만 봤는데, 진짜 유치찬란 그 자체더군요. -_-a

조선인 2006-06-28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울보님, 저도 류를 다시 만나면 그 노래를 부르게 될 듯. *^^*

해리포터7 2006-06-28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이광고 뜨는 드라마나 영화주인공들이 그이미지를 못벗어던진채 나오는 이런 광고..정말 그연예인은 꼭 저러고 살아야 하나 뭐그런맘이 들곤 합니다.전에 내이름은 김삼순 할때도요.김선아가 삼순이인채로 광고에 나와서 얼떨떨 했었어요.

씩씩하니 2006-06-28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울 애들은 그 노래 맨날 따라부르는데..
전 이상하게 중성적인 남자는 매력이 없든대...그 광고 보면서 참,,요즘 애들 남자보는 눈이 읍따,,,이렇게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문득 울신랑 보면 아~ 그래도 울 신랑이 낫다 싶은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