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길들여지는 것이라고 말한 바로 그 여우라고...
<한겨레>는 이 사진의 캡션을 그렇게 뽑았다.
이럴 땐 기자도 여우만큼이나 귀엽다.
“넌 정말 예쁘구나 나랑 놀자. 난 너무 심심해….”(어린왕자).
“난 너하 고 놀 수 없어. 난 길들여지지 않았단 말이야.”(사막여우).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겠지”
다 자라면 이런 생김새들이라고 하는군요.
검색해서 이 사진도 찾았어요. ... 옆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