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미숙 창비만화도서관 2
정원 지음 / 창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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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런 일을 겪은 미숙이 내년에는 아님, 그 다음해에는 잘 살고 있으리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지만 그 열심은 그저 현실을 유지하기 위함일 뿐 앞으로 뛰어 나가기는 너무나도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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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는 마음 일하는 마음 1
은유 지음 / 제철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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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포츠 중계를 보다 보면 화려한 선수들보다 뒤에 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이스링크에 패인 얼음을 채우는 사람, 배구코트에서 선수들이 흘린 땀을 닦는 사람, 수영장에서 벗어놓은 옷바구니를 들고 나가는 사람, 테니스 코트 밖으로 튕기는 공들을 모으는 사람... 모든 스포츠경기에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그런 사람들의 일을 더 하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도 그렇습니다. 다 읽고 나면 제일 뒤에 책을 만든 사람들의 이름을 쓱 봅니다. 의자에 앉아 글쓰는 작가의 이름은 맨 앞에 빛나게 쓰여 있지만 발로 뛰는 그들의 이름은 한페이지에 몰아서 작은 글씨로 쓰여 있었지요. 이제 그들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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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1~2 세트 - 전2권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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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사건전개는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2권의 사건해결은 좀 맥빠집니다. 뭐 초현실세계를 다루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다 ‘아웃사이더’가 만들어낸거야 하고 끝내버리니 허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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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지니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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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티븐 킹이라는 호칭이 부담스러우셨던 걸까요? 판타지의 세계에 발을 들이셨네요... 이야기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이전처럼 책을 덮고 나서의 개운하고 서늘한 느낌이 없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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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여자들
설재인 지음 / 카멜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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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새로운 글들이 가득했습니다. 글마다 작가 자신의 이야기가 조금씩 담겨 있는 것 같아 작가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습니다. 이전 다른 작가들도 다루었던 성소수자, 국제결혼여성들의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써주시니 또 다른 감상을 민들어냅니다. 벌써 다음 책이 기대됩니다. 다음 책은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복싱”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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