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랜드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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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좋아하던 작가들의 글들이 점점 내 취향에서 멀어지고 있어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더글러스 케네디를 보내게 되었네요. 그만의 쉽고 빠른 이야기가 좋았는데 이번에는 장황한 설명과 반복되는 단어의 나열에 지쳐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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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처키 2024-11-10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극공감합니다.. 더글러스케네디 전권 다 소유중이고 이번책도 예약구매까지 했는데 3분의1도 못읽고 덮어버렸습니다.. 꾸욱 참고 계속 읽으려 했지만 장황해도 너~~~~무 장황한 사설에 그냥 손들어버렸어요. 소설을 읽고싶은거지 정치지침서를 읽고싶은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돈아깝네요.. 저도 이제 이 작가 책은 구매 안할거에요.

vooc 2024-11-10 11:53   좋아요 0 | URL
아…. 저는 더글러스 케네디와 기욤 뮈소를 놓아 버렸어요. 이제 구매하지 마시고 도서관에서 읽으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