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아이브로우 펜슬(S) - 3*70mm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오토보다 오래쓸수 있을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오토는 자꾸 부러져서 그게 제일 불편했는데 ,

이건 펜슬형이라 그럴염려 없어 제일 좋네요. 

번지는건 잘 모르겠고, 자연스럽게 눈썹표현하기 좋은것 같아요. 가격대비만족합니다. 

한동안 계속 애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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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계이름학습장 4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0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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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처음 접하시는 애들에게 이걸로 차근차근 계이름 공부하게 하면 효과 좀 보실거얘요 

표지디자인이 예뻐서 애들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들어가면 회색으로만 되어있어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해요..참고하세요~ 

하루에 1장이나 1장반정도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간혹 애들이 앞에 했던거 보고 빼겨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를 꼭 주시기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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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
시모어 번스타인 지음 / 음악춘추사 / 2018년 1월
절판


연습을 하는 데에는 이러한 모든 것으 초월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즉 진정한 수확 있는 연습은 조화된 인간이 되는 길로 향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연습이란 감정, 이성, 신체 모두가 완전 합성되어지는 우주적인 질서, 그러한 우주에 가득차 있는 질서와 자신을 만나게 하는 거런 종류의 연습을 말한다. 그러한 연습의 결과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신과 자기 재능의 일치를 확신하는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통합이 가능함을 믿고 또한 이러한 통합에 의해 '완전함'을 성취함으로써 인생의 모든 다른 일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믿음에서부터 시작하자. 그럼으로서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삶에도 혜택을 준다면 우리의 연습은 정당화되는 것이다. -24쪽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최소한 6개월 동안의 연습계획을 자세히 적어 그것을 지키도록 해 보아라...









p.s 나도 한번 해볼까?...-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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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선생 지식경영법 - 전방위적 지식인 정약용의 치학治學 전략
정민 지음 / 김영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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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어떤 체계가 가동되고 있지 않으면 배워보았자 안 배운것이나 다름없다. 좀처럼 질서를 보여주지 않는 잡다한 정보의 덩어리들을 갈래지어 구분하고, 등위에 따라 배열하며, 차례에 맞게 순서지을 수 있어야 한다.-44쪽

복잡하다고 기죽지 마라, 갈래를 나누고 무리를 지어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종합해야 한다. 그 다음은 옥석을 가릴 순서다.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차례짓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변별하며, 먼저와 나중을 자리 매겨라. 그러고 나서 누가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도록 가려운 데를 긁어주고, 헝클어진 것을 빗질해주어라. 무질서에서 지서를 찾는 것이 공부다. 헝클어진 것을 빗질해 주어라.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는 것이 공부다. 남들은 못 봐도 나는 보는 것이 공부다.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이를 통해 내 삶이 송두리째 업그레이드되는 것이 공부다. 마지못해 쥐어짜며 하는 공부 말고, 생룡활호처럼 펄펄 살아 날뛰는 그런 공부가 공부다-78쪽

무슨 일이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전체 그림을 그려라.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정보를 교통정리하라. 뼈대가 제대로 서지 않으면 작업을 진행해나갈 수가 없다.목차가 정연하지 않으면 생각도 덩달아 왔다갔다한다. 범례를 꼼꼼히 검토해서, 혹시 작업중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라. 목차는 생각의 지도다. 범례는 생각의 나침반이다.지도와 나침반 없이 먼 항해를 떠날 수 없듯이, 제대로 된 목차와 범례 없이 큰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는 법이다. 먼저 목차를 세워라. 범례를 확정하라.-90쪽

전에 없던 새것은 없다. 모든 것은 옛것의 기초 위에서 이루어진다. 좋은 모범을 찾아라. 훌륭한 선례를 봄받아라. 하지만 그대로는 안 된다. 바꿔야 한다. 현실에 맞게 고쳐라. 실정에 맞게 변경해라. 불필요한 것은 걷어내고, 안 맞는 것은 버리고, 없는 것은 보태고, 부족한 것은 채워라. 내가 옛것에서 배울 것은 생각하는 방벙뿐, 내용 그 자체는 아니다. 옛사람의 발상을 빌려와 지금에 맞게 환골탈태하라. 점철성금, 쇠를 두드려 황금을 만들어라. 옛길을 따라가지 마라. 나만의 색깔로 나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나다.-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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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담 동화] 서평단 알림
태담 동화 - 아기랑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한미호 글, 박기욱 그림 / 한솔수북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서평단 도서입니다>

아직 미혼인 나에게 이 책은 신비로운 느낌을 들게 하는 책이다. 아직 이 세상에 있지 않은 존재인 아기와 나누는 이야기라니... 물론 동화책을 좋아해서 동화책이 점점 쌓여가는걸 보면서 그 책들이 나중에 내 아이의 책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었다. 이래저래 기분좋고 설레는 일이다 ,

책이 참 곱다. 받자마자 느낀 첫느낌. 안을 살포시 들여다보니 그림체도 둥글둥글하다.  수묵화를 보는듯, 날카롭거나 정교한 느낌이 아니라 포근하고 따뜻하다. 어린아가의 사진첩을 보듯 조심스레 책장을 열어보니 여러나라에서 발췌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생각보다 이야기가 길었다. 들어본 이야기들도 처음 알게 된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나라가 다르고 상황을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옛 이야기들과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게 참으로 신기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우공의 산 옯기는 이야기'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라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는 이야기이지만 이 이야기가 주는 감동은 어른인 나에게도 삶의 단단한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다. 세상살이에서 가장 중요한  꿈을 향한 끝없는 여행을  얘기해주는것 같아 볼때마다 감탄한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전 엄마가 아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와 동화가 끝나고 들려주는 이야기도 활용하면 참 좋을것 같다. 지금 아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엄마들이 (특히 뱃속에 아기를 가지고 있는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와 감성적인 엄마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서 들려주면 좋을것이다. 아직 이 이야기들이 어려울수도 있는 아기들에겐 잠자기전에 들려주면 좋을것 같다. 자기전이면  꼭 끝을 맺을 필요가 없으니까...나도 이 책을 고이 간직해서 언젠가는 써먹어야지 그런 생각 한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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