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제목처럼 좀 까보자면 뭐랄까, 절묘한 패러디와 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굽시니스트 스타일을 추구하는 거 같은데 뭔가 겉도는 느낌 ... 그냥저냥 심심풀이 삼아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