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습니다, 기다리던 <오름의 향기>

제주도 한 번도 가 본 적 없으니까 제가 상품 받아야 한다고 우겼던 때문일까요,

저한테 이벤트 상품을 보내주시겠노라 말씀하신 치카님!

몇 페이지 휘리릭 넘겨봤는데,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전 언제쯤이나 제주도에 가 보게 될까요? 흑흑.

그때까지 이 사진집을 열심히 들여다볼랍니다.

나중에 제주도 가서, "여기는 사진으로 봤는데~" 라고 말할 수 있게 될 만큼요.

고맙습니다. 잘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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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6-05-02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삼~!

ceylontea 2006-05-02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즐거운 시간이 되겠군요.. ^^
(지난 제주 여행 때.. 묵었던 펜션에서 저희 숙소의 이름이 '오름'이었답니다~~!! ^^)

치유 2006-05-02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좋으시겠어요..너무 부러워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림니다..

플레져 2006-05-02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블루님!

sudan 2006-05-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훗. 제주도 못 가보셨군요.(딱 한 번 가봤음. 우쭐)
전 제주에서 이십년 산 사람도 본 적 없다는 샛별오름을 직접 오른 적이 있어요. 버스 타고 가다가 정류장도 아닌데서 기사아저씨한테 내려달라고 해야하구요, 성질 사나워 보이는 말들 뒤로 조심조심 돌아가서요, 길도 없이 풀이 허리까지 자란 곳으로 막 올라가야 해요. -_- 발로 쓴 제주여행기인가 하는 책에서 하라는대로 따라한 거에요, 이게. 크크. 고생은 좀 했지만 기억에 남는 멋진 곳이었어요.

chika 2006-05-02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꼭 멋진 날, 멋진 오름을 오르시길~!! ^^

urblue 2006-05-02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헷헷.. 고맙습니다. 부러워들하시니 더욱 으쓱하는군요. ^^

반딧불,, 2006-05-0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혼여행 가셔요(===333)
안부러워할래요(흥!)

urblue 2006-05-03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부러우신 거 다 알아요~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