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피스토님이 캐논 익서스 모델을 자랑하실 때 캐논이 좋으냐고 물었더니 코닥 V570을 추천하셨다. 당장 제품을 찾아봤는데, 오오~ 마음에 쏙 든다. 오랜만에 마구마구 가지고 싶은 물건이다. 예약 판매 중이라 주문을 해도 열흘 이상 뒤에야 받아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어쨌거나.

애인에게 보여주었더니 생일 선물로 주문해주겠다고 한다. 헤헤. 그렇지만 이제 이사하고 같이 살게 되면 그 돈이 뭐 남의 돈인가. 해서 좀 망설이고 있었는데, 웬일이냐, 딱 알았는지 홈쇼핑에서 할인쿠폰이 날아왔다. 6만원 가량 할인된단다.

오늘,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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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3-24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득키득....지름신.....지대로....강림...!!! (쿠쿵)

urblue 2006-03-24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대로 강림입니다. 참... 고맙다고 해야 할지 원망을 해야 할지...

sudan 2006-03-24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말에, 돈다발이 세 뭉치라도 질러야 보배라고 하잖아요. 잘하셨어요.

urblue 2006-03-2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그런 말이 있었던가요?

비연 2006-03-24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사고 싶어집니다...ㅠㅠ;;

Koni 2006-03-24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훌쩍) '애인에게 보여주었더니 생일 선물로 주문해주겠다고 한다.'->이 대목이 비수예요. 아담하고 너무 예쁘네요.

날개 2006-03-24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옥~ 부러워요!+.+

Mephistopheles 2006-03-24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인에게 보여주었더니 생일 선물로 주문해주겠다고 한다-
저는 단지 디카의 지름을 부추겼을 뿐이지만....블루님은 수많은 솔로부대의 맘에다
커다란 대못을 박으신 거에욧...^^

히피드림~ 2006-03-2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ㅎㅎ 파노라마도 찍을 수 있고 (제껀 후지 제트1인데 그런 기능 없는 것 같던데,,,) 결혼 앞두고 약혼자에게 받는 선물이라 더 의미 있네요.^^

urblue 2006-03-2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같이 지르면 어떠하실지..? ^^a

냐오님, 에고, 비수라고까지 하시다니... 쩝... 그치만 이제 신혼이에요, 신혼! 같이 살게 되면서 처음 맞는 생일인데 그 정도는 해 줘야하지 않나요..ㅋㅋ

날개님, 헤~

메피님, 여기 서재에서는 결혼하신 대부분 분들이 항상 못이랑 망치랑 들고 다니는 걸로 아는뎁쇼? ^^

urblue 2006-03-2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님, 메피님이 재미있는 디카라고 하셨는데, 딱 그렇네요. ^^

토토랑 2006-03-2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저두 몇달전에 IXUS 질렀는데 이게 더 멋지네요.>.<
좀만 지둘릴것을~~

paviana 2006-03-24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550 있어요.ㅎㅎ
메피님이 익서스보다 화소가 작다고 하셨지만, 예쁘면 다에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3-2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은 우김쟁이~~!!=3=3=3=3

urblue 2006-03-24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익서스도 좋은 것 같은데요. 저도 그걸루 살까 했던건데. 그 동안 잘 쓰셨으면 됐죠 뭐. ^^

파비아나님, 예쁘면 다, 맞습니다. ㅎㅎ

플레져 2006-03-2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지 내 디카는 너무나 멀쩡한데... 왜 한참을 바라보며 할인쿠폰을 보내준 홈쇼핑은 어디냐고 묻고싶은걸까요... 안돼안돼...도뤼도뤼~
블루님, 부러우이~ ^^

happyant 2006-03-24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이 텍스트의 안과 밖 모두가 '듀얼'로 염장을 지르는-ㅋ

urblue 2006-03-24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ㅎㅎ 멀쩡한 디카를 이뻐해 주시지요. (할인쿠폰 준 홈쇼핑이 궁금하시다면 알려드릴 수도 있는데요. ^^ )

개미님, 듀얼 염장, 하하
이 시점에서 갑자기, 왜 어제 본 버스 광고판이 떠오르는지. 'hi seoul my bus' 라고 쓰여 있더군요. 버스에는 '서울 사랑'. 차라리 버스에도 '러브 서울' 이렇게 써주지. -_-

반딧불,, 2006-03-2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ㅠ.ㅠ

하루(春) 2006-03-24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즘 캐논 익서스 750 되게 사고 싶은데... 이거 참 아담하네요.

urblue 2006-03-2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아니, 왜! 우시는거에요!

하루님, 사용후기 보니까 사이즈가 아주 작지는 않은가 봐요. 저 사진을 찍은 여자는 손이 큰 편인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