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심심한 서재에도 봄은 오지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제 방의 바이올렛도 기나긴 겨울동안 새로운 싹을 틔운것처럼 말이지요.

오오~ 아름다운 봄이예요~

근데요 urblue님에게 다가온 봄은 어떤 모습일까 몹시 궁금해진단 말입니다. ^^



요즘 섬의 밤하늘은 구름하나 없답니다. 그래서 고고한 달빛과 점점이 박혀 빛을 내는 별빛이 너무나 매혹적이지요. urblue님의 블루는 아마 지금 섬의 밤하늘과 같은 건 아닐까, 잠시 생각합니다.

오호~ 전 단순하고 가벼워서 날마다 '푸르딩~'이라고 한다고 했지만 정말은...
고요히 흐르는 달빛을 감싸안은 제주도의 푸른밤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 어제 오늘 섬의 푸른별밤 때문에 자꾸만 글을 쓰게 되는거 같아요~ 으허~ ^^;;;;



실은 말이지요... 제 모니터 옆에 꽂혀있는 강렬한 눈빛으로 기타를 잡고 있는 리버피닉스의 이미지를 올리고 싶었는데, 제 컴에 없군요.  왠지 리버 피닉스가 'urblue, 넌 말야~'하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음~ 저 사진 찾아서 올려야겠다.....

아~ 어쨋든 얼마전에 본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에서 잡은 장면 하나예요.

urblue님, 당신은 '조제'일까요? 아니면 츠네오...? 허~ 설마 호랑이는 아니겠고요...

잠시 당신은 어쩌면... 물고기? 라고 생각하는 제가 쌩뚱맞나요? 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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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3-02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얘가  'urblue, 넌 말야~'하고 시작하면 어떤 말이 나올까... 저는 무지막지하게 궁금하답니다. ^^


울보 2005-03-0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디카프리오 어디로 가고???????????/

chika 2005-03-02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의 사진이 이상하게 떠서(복사해 붙여 그런가 봐요) 컴에 저장하고 다시 올리는 수정작업을 했답니다. ㅎㅎ
근데 울보니임~ 제가 디카프리오도 멋져라~ 하지만, 이 사진의 주인공은 리버 피닉스랍니다. 흑~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상을 못받아서 슬퍼요.. ㅠ.ㅠ
(우리의 쌩뚱맞은 댓글들... urblue님에게 푸르딩 내지는 푸르죽죽~ 하고 말하는 것과 비슷할까요? ^^;;;)

urblue 2005-03-0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리버 피닉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이런 남자가 "넌 말이야~"하고 말 붙이면 뭐든 다 들어줄 거라구요. ㅋㅋ
새싹이 너무 예쁩니다. 제주도의 푸른 밤이라는 이미지도 좋구요~
에, 또, <조제...>에서는 역시 물고기가 아닐까, 라는... ('' )a
고마워요, 치카님~
거봐요, 역시 참가하셔야죠. ^^

바람구두 2005-03-02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리버 피닉스가 저랑 동갑내기랍니다. 사람들이 설운도와 이승환이 사실은 동갑이란 사실을 기억할런지....

stella.K 2005-03-02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마지막 그림 마음에 든다. 글구 리버피닉스군요. 멋있다. 제임스 딘 이후 단명한 배우로는 가장 멋진 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치카님 저 사진 따로 떼어 갈께요. 그래도 되죠?^^

chika 2005-03-0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리버 피닉스를 좋아하신다니 기쁘군요!! 이 사진 너무 좋지요? ^^

그...그런데 리버 피닉스와 동갑이시라구요? 호오~
역시 멋져요~!! 누가? 피...피닉스가요.... ^^;;;;;;;;;;;;;;;;;;;;;;
에헤~ 바람구두님도 멋져요~ 아시죠? ㅎㅎㅎㅎ

chika 2005-03-0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달며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스텔라님이 글을 남기셨군요.
전 이 사진 프린터해서 모니터 옆 메모판에 붙여놨다구요~ 얼마나 좋은데요. ㅎㅎㅎ
스텔라님도 분명 반하실거예요~ ^^

urblue 2005-03-02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버 피닉스가 죽지 않았으면 어떤 모습이려나...
흠..그래도 바람구두님과는 절대 동갑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 같지 않나요? =3=3

stella.K 2005-03-02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버 피닉스 죽지 않고 살아있다면 바람구두님 같을 거예요. 펑퍼짐한 아저씨. 바람구두님은 제가 만나 봐서 알걸랑요. ㅋㅋ.

바람구두 2005-03-0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히 말을 꺼냈다 손해 봤네. 흐흐.

chika 2005-03-02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플레져 2005-03-02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애인으로 츠네오는 안되요. 츠네오는 너무 밋밋해 ^^:;
연두색 파란싹이 너무 이쁘네요. 웅웅...

urblue 2005-03-02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츠네오, 좀 밋밋하죠. 역시 조제만큼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chika 2005-03-02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8001  여기에 이거라도 붙여놔야지. 홍홍홍~ ^^

urblue님은 물고기가 맞다니깐요~ 자유로운 물고기.... ^^


날개 2005-03-02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아까 치카님 글에 댓글달러 들어왔다가 캡쳐하러 바로 가버린거 아세요?ㅋㅋ 쓰려던건 다 잊어먹었지만.. 추천은 날려요~~^^*

chika 2005-03-02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고마워요~
전 이벤트는 이제 포기하고... 리버 피닉스나 함 더 보고 가얄까봐요~

로드무비 2005-03-0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추천 안 늦었죠?^^

chika 2005-03-03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추천감사합니다~
엊저녁엔 구름이 잔뜩 껴서 시리고 푸른 섬의 밤하늘을 못봤어요...
구름 한 점 없는 밤하늘에 노오란 달빛(켁! 노란색...)을 보면 아마도 저는 블루님을 떠올리게 될 거예요. 블루님이 제 글을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는 것처럼요. ㅎㅎ
그래서 우린 행복한거예요. 그치요? ^^

urblue 2005-03-0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서 행복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