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퍼온글]꽃향기"

◈ 과일향기

* 오렌지 : 크리니크 해피, 겔랑 빰쁠륀느(자몽), 오일릴리 오렌지, 아자로 오렌지토닉, 갭 소핑크, 겐조 르몽드에보, 파코에너지, 에스쁘아, 록시땅 씨나몬오렌지, 록시땅 오렌지블라썸

* 레몬 : 지방시 쁘띠상봉, 아덴 그린티, DKNY, 버버리 위크앤드포맨, 갭 데이, 록시땅 버베나, 오리진스 진저에센스

* 복숭아 : 꾸레주(살구), 라우라, 아메리카 우먼, 태평양 일리, 지방시 그랑상봉, 살바도르달리 달리씸므, 에스까다 트로피컬펀치, 수이러브

* 딸기 : 에스까다 섹시그래피티, 베르사체 타임포플레져, 입생로랑 베이비돌, 라코스테 쥬니어

* 사과향 : 랄프, 윱이브, 토미걸, D&G 라이트블루, 쟝아떼 수르운누아즈

* 파인애플 : 프리스크립티브 칼릭스, 랑콤 오위

* 포도 : 그랭드폴리(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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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5-08-26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바닐라

니코스 스컬프춰(달콤), 록시땅 바닐라, 알뤼르(성숙함),

솔로 화이트(과일 + 바닐라, 연유), 엠포리오 아르마니 엘르(단정, 포근, 깔끔),

노아(우유 + 바닐라), 수이드림(쵸콜렛 + 바닐라)

나오미 캠벨(약간 느끼한 초코렛 + 바닐라),

고스트(깔끔), 고스트 딥나이트(짙은 화장품향 + 바닐라)

하나에모리 오후레쉬(요구르트 + 바닐라)

센세이션(인공적, 끈적임), 이브노틱 쁘아종(고급쿠키 + 바닐라)

겔랑 일랑앤바닐라(약간 비린느낌), 버버리 우먼

니나리찌 아몬드아무르(파란 꼬불이), 휴고 딥레드(달콤하고 강함)

라우라비아조띠 템포레돈나(달달함), 장폴고띠에 우먼

윱이브(사과향 + 바닐라), 디어 에스쁘아

루루(인공적), 루루블루(루루보다 꽃향 덜함),

캐시미어미스트(부드럽고 따뜻함), 튀에미 뮈글러 엔젤(씁쓸하고 부담스러움)

디올 어딕트(진하고 부드러움), 쟝아떼 슐탄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퍼온글]향수의 사용법"

◈ 꽃향기

* 백합 : 구찌 엔비, 에스티로더 플레저, 캬사렐 아나이스, 디올 릴리

* 장미 : 안나수이, 로맨스, 베르사체로즈진, 캘빈 이터너티, 로코바로코 슈베뉴, 아덴 오후레쉬, 베르사체 레드진

* 쟈스민 : 오드 돌체비타, 불가리 팜므, 아쿠아디지오

* 라벤더 :

* 라일락 : 디올 리멤버미, 디오리시모

* 아카시아 : 로샤스 플뢰르도, 르코팽, 파라

* 프리지아 : 아자로 오벨, 베르사체 옐로우진, 크리스찬디올 땅뜨르 쁘아종

* 생강 : 오리진스 진저에센스, 불가리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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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5-08-26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과일향기

* 오렌지 : 크리니크 해피, 겔랑 빰쁠륀느(자몽), 오일릴리 오렌지

      아자로 오렌지토닉, 갭 소핑크, 겐조 르몽드에보, 파코에너지, 에스쁘아,

      록시땅 씨나몬오렌지, 록시땅 오렌지블라썸

* 레몬 : 지방시 쁘띠상봉, 아덴 그린티, DKNY, 버버리 위크앤드포맨,

      갭 데이, 록시땅 버베나, 오리진스 진저에센스

* 복숭아 : 꾸레주(살구), 라우라, 아메리카 우먼, 태평양 일리, 지방시 그랑상봉,

      살바도르달리 달리씸므, 에스까다 트로피컬펀치, 수이러브

* 딸기 : 에스까다 섹시그래피티, 베르사체 타임포플레져

     입생로랑 베이비돌, 라코스테 쥬니어

* 사과향 : 랄프, 윱이브, 토미걸, D&G 라이트블루, 쟝아떼 수르운누아즈

* 파인애플 : 프리스크립티브 칼릭스, 랑콤 오위

* 포도 : 그랭드폴리(청포도)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퍼온글]장소와 상황에 따른 선택"

향수의 사용법

향수를 뿌릴 때에

맥박이 뛰는 곳에 스프레이 한다. 손목이나 팔꿈치, 무릎안쪽, 귀뒤 등 체온이 높은 이 부분이 향기가 잘 퍼진다. 또 향취는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성질이 있으므로 무릎이나 복사뼈, 스커트단 등 움직이는 부분에 스프레이하면 움직일 때마다 몸주위에 은은한 향기가 감돈다.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

지성피부인 사람은 복합형의 향수보다는 단순한 향을 사용한다. 또 강한 향수보다 오데코롱을 뿌리는 것이 낫다. 건성피부는 지성피부만큼 향이 길게 남지 않으므로 더 자주 뿌려줘야 한다. 향수를 뿌리기 전에 바스오일이나 보디로션을 발라주면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을 직접 피부에 사용하지 말고, 브래지어 속이나 매일 갈아입는 속옷에 향수를 묻힌 솜을 넣어 사용하도록 한다.

트라이앵글존(삼각지대)은 피한다.

향의 금지구역인 코밑에서 어깨를 들어낸 부위까지 트라이앵글존은 피하도록 한다. 향이 직접 자신의 코로 올라오기 때문에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진다.

향을 오래 지속시키도록 한다.

가능한 한 많은 곳에 조금씩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향수와 오데퍼퓸은 점의 상태로, 오데뜨왈렛은 선의 상태로, 오데코롱은 면의 상태로 바르는 것이 요령이다. 지속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다시 뿌려주어 분위기를 바꾼다.

시간에 맞춰 뿌린다.

향의 종류를 막론하고 막뿌린 향수는 너무 강한 인상을 준다. 향이 옷에 스며들어 안정될 때까지 최저 30분이 걸린다. 체취가 섞인 독특한 향취를 풍길 때까지는 2~3군데에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덧바르기를 할 때는 스프레이보다 찍어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를 청결히 한다.

깨끗한 피부에 발라야 향의 델리케이트한 향취를 간직할 수 있다. 특히 겨드랑이 밑에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프레이로 피부에 직접 뿌린다.

스프레이를 쓰면 향을 알맞은 농도로 바꿀 수 있다.팔을 뻗친 위치에서 피부에 직접 뿌리면 체취와 섞여 특유의 향취가 난다. 단, 피부가 약한 사람은 옷뒤나 속옷에 바른다. 향수를 손끝에 찍어 바를 때에는 맥박이 뛰는 부분,손목,팔꿈치,무릎안쪽에 발라야지 체온이 높은 부위라 향기가 오래간다.

흰색옷엔 뿌리지 않는다.

부향율이 높은 향수일수록 얼룩지기 쉽다. 흰옷을 입을 때에는 스커트 자락 뒤나 브래지어 속에 향을 뿌린다. 향수로 인한 얼룩은 시간이 지나면 빠지지 않으므로 곧 알콜이나 휘발유로 두드려 빼야 한다.

보석,모피에 뿌리는 것은 삼간다.

보석,모피,가죽제품 등도 향료나 알콜에 의해 변색되기도 한다.특히 진주나 산호같은 강도가 약한 보석은 광택을 잃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향수는 섞어 쓰지 않는다.

향의 특징도 깨어질 뿐더러 오히려 역겨운 냄새가 되어 버린다.향취를 바꾸고 싶을 땐 샤워를 한 후 또는 알코올을 묻힌 면 헝겊으로 향을 뿌린 부분의 피부를 닦아 낸 후 바른다. 하지만 일부 향수는 섞어서 더 좋은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향이 진한 향수는 몸에 직접 뿌리는 것보다는 우선 허공을 향해 분사한 후 그곳을 통과하는 방법도 좋다.

향수를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낮동안 오데코롱의 은은하고 상쾌한 향취를 외출복이나 사무실 등에 뿌려 주위 사람이나 실내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상쾌하게 해준다.

화장품의 향취와 향수의 향기가 불협화음 나지 않도록 선택에 주의를 요한다.

향수를 뿌린 부위가 직접 태양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임이 있을 때는 허리 아래에만 향수를 뿌려준다. 파티장소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밀폐공간에서는 다리의 아킬레스건, 드레스 밑단 등 허리보다 아래에 뿌리는 것이 예의다. 위쪽에 뿌려 강한 향기를 내뿜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실례가 된다.

향수를 다시 뿌릴 때는 양과 시간이 중요하다. 식사 시간 2~3시간 전후에 뿌려야 한다. 오페라 발레 등은 관람1시간 전에, 쇼핑할 때는 걸어다니면서 향기가 조금 날아가도 상관 없으므로 외출 직전에 뿌린다.

저녁으로 갈수록 점차 짙은 향을 사용한다. 향수를 겹쳐 뿌리는 올바른 방법은 보디 용품에서부터 향수제품까지 점차로 랭크업시키는 것이다. 아침에 보디 용품을 발라준 다음 사무실에 도착한 후에 오 드 뜨왈렛을 뿌려준다. 점심 시간에는 오 드 퍼퓸을 뿌려주고 저녁 퇴근할 무렵에는 오 드 퍼퓸을 한 번 더 뿌려준다.

귀 뒤쪽과 목덜미에 뿌리면 효과 200% 향수를 뿌릴 때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귀 뒤쪽과 목덜미이다. 여기에 뿌리면 향기가 살며시 올라가 뿐 아니라 상대방이 귓속말을 할 때나 옆에 다가왔을 때 향기가 그윽하게 풍긴다.

향을 오래 지속시키려면 하반신에 듬뿍 뿌려준다. 향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향기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려면 하반신에 듬뿍 뿌려준다. 허벅지 안쪽, 아킬레스건이나, 무릎 뒤쪽 그리고 스타킹에 뿌려 주면 장시간 동안 향기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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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5-08-26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꽃향기

* 백합 : 구찌 엔비, 에스티로더 플레저, 캬사렐 아나이스, 디올 릴리

* 장미 : 안나수이, 로맨스, 베르사체로즈진, 캘빈 이터너티,

      로코바로코 슈베뉴, 아덴 오후레쉬, 베르사체 레드진

* 쟈스민 : 오드 돌체비타, 불가리 팜므, 아쿠아디지오

* 라벤더 :

* 라일락 : 디올 리멤버미, 디오리시모

* 아카시아 : 로샤스 플뢰르도, 르코팽, 파라

* 프리지아 : 아자로 오벨, 베르사체 옐로우진, 크리스찬디올 땅뜨르 쁘아종

* 생강 : 오리진스 진저에센스, 불가리 블루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퍼온글]패션에 따른 선택"

장소와 상황에 따른 선택

◈ 사무실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사무실이라는 실내공간. 특히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에서의 향수 사용은 강하게 섹시함을 어필하지 않은 후로랄이나 시트러스 코롱타입으로 선택하며 퍼퓸보다는 '오드토일렛' 이나 '오데코롱' 정도가 가장 좋다.

◈ 신입사원의 첫출근 누구나 신입사원에게는 신선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신입사원이라면 너무 튀거나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상큼한 향으로 연출을 하도록 한다.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향취의 '오데토일렛' 이나 '오데코롱' 으로 프레쉬한 이미지를… 점심시간에 가볍게 한번 더…

◈ 맞선을 보러갈 때 선은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전제로 선남선녀가 만나는 자리. 좀 더 진솔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OK. 너무 진하지 않은 '오데토일렛' 이나 '오데코롱' 의 향취로 상대방을 매료 시켜야만 한다.

◈ 결혼식이나 장례식 때 결혼식, 피로연에는 신부의 청순함을 압도할 만큼, 신성한 분위기를 깰 만큼 강렬한 향이 아닌 이상 본인이 선호하는 어떤 향수를 사용해도 무관하다. 장례식에서는 기본적으로 뿌리지 않는 것이 무난하지만, 고인이 생전에 특히 좋아하는 향기를 다른 참석자의 동의를 구하고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어찌 되었든 자제가 필요하다.

◈ 식사 때에는 식사할 때는 음식의 향기를 즐겨야 하므로 식사 직전에는 향수를 뿌리지 않도록 한다. 아침에 사용한 향수의 잔향이 은은하게 남을 정도라면 전혀 상관 없다. 그러나 식사가 끝난 후 화장의 마무리는 반드시 향수로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 파티석상에서는 낮에 열리는 파티에는 평상시 선호하던 향수를 사용하면 별 무리는 없다. 그러나 밤에 열리는 파티에서는 가능하면 화려한 향으로 연출하도록 한다. 낮에는 '오데토일렛'을 사용하고 파티 직전에 같은 계열의 향수를 한번 더 사용하는 것은 멋쟁이의 상식이다.

◈ 아침, 점심, 저녁에는 구지 구애될 필요는 없지만 피곤하고 바쁜 아침엔 라이트한 시트러스 계열을 점심에는 힘이 솟는 마린이나 후로랄 그린계열을 저녁에는 중후한 시프레나 오리엔탈계열이 가장 적당하다. 아침에 어울리는 향기는…시트러스계. 점심에 어울리는 향기는…후로랄 그린계. 저녁에 어울리는 향기는…시프레나오리엔탈계.

◈ 비오는 날에는 소나기인지 장마비인지 쫘악쫘악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라면 누구나 영화 '쉘브루의 우산'을 생각하게 된다. 비로 인해 한기를 울로 감싸주는 것도 괜찮은 일이겠지만 더불어 무스크계열의 향으로 섹시함과 따스한 온기를 더해주도록 연출한다.

◈ 숙취 때에는 욕조에 배스토너를 풀어서 입욕을 한다. 또, 탈수증상을 막기 위하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두통, 구역질, 입안의 불쾌감 등의 증상 완화에는 페퍼민트 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우울한 날에는 마치 비련의 여주인공 이라도 되는 것처럼 가라앉는 마음, 이러면 안 되는데… 선정적인 붉은 립스틱과 밝은 색상의 의상으로 기분을 화려하게 변신한다. 향도 화려함을 북돋아 주는 후로럴 부케 계열이나 그린 후로럴 모시향을 이용해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외출을 결심해보자.

◈ 피로가 쌓이면 피로가 쌓였을 경우 뭐니뭐니해도 휴식이 가장 좋지만 후로럴 샤워코롱을 몇 방울 떨어뜨린 욕조에 들어가는 것도 큰 효과가 있다. 싱싱한 아침! 이제부터 분발하려고 할 때에는 뜨겁게, 취침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한다.

◈ 감기에 걸리면 에센셜 오일의 대부분이 살균효과나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자벤오일을 두텁게 하여 가슴과 목에 발라주면 호흡이 편해지고 회복도 빨라진다. 목의 통증에도 에센셜오일을 담가둔 물로 양치질하면 그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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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5-08-26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수의 사용법

향수를 뿌릴 때에

맥박이 뛰는 곳에 스프레이 한다.
손목이나 팔꿈치, 무릎안쪽, 귀뒤 등 체온이 높은 이 부분이 향기가 잘 퍼진다. 또 향취는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성질이 있으므로 무릎이나 복사뼈, 스커트단 등 움직이는 부분에 스프레이하면 움직일 때마다 몸주위에 은은한 향기가 감돈다.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
지성피부인 사람은 복합형의 향수보다는 단순한 향을 사용한다. 또 강한 향수보다 오데코롱을 뿌리는 것이 낫다.
건성피부는 지성피부만큼 향이 길게 남지 않으므로 더 자주 뿌려줘야 한다. 향수를 뿌리기 전에 바스오일이나 보디로션을 발라주면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을 직접 피부에 사용하지 말고, 브래지어 속이나 매일 갈아입는 속옷에 향수를 묻힌 솜을 넣어 사용하도록 한다.

트라이앵글존(삼각지대)은 피한다.
향의 금지구역인 코밑에서 어깨를 들어낸 부위까지 트라이앵글존은 피하도록 한다. 향이 직접 자신의 코로 올라오기 때문에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진다.

향을 오래 지속시키도록 한다.
가능한 한 많은 곳에 조금씩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향수와 오데퍼퓸은 점의 상태로, 오데뜨왈렛은 선의 상태로, 오데코롱은 면의 상태로 바르는 것이 요령이다. 지속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다시 뿌려주어 분위기를 바꾼다.

시간에 맞춰 뿌린다.
향의 종류를 막론하고 막뿌린 향수는 너무 강한 인상을 준다. 향이 옷에 스며들어 안정될 때까지 최저 30분이 걸린다. 체취가 섞인 독특한 향취를 풍길 때까지는 2~3군데에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덧바르기를 할 때는 스프레이보다 찍어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를 청결히 한다.
깨끗한 피부에 발라야 향의 델리케이트한 향취를 간직할 수 있다. 특히 겨드랑이 밑에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프레이로 피부에 직접 뿌린다.
스프레이를 쓰면 향을 알맞은 농도로 바꿀 수 있다.팔을 뻗친 위치에서 피부에 직접 뿌리면 체취와 섞여 특유의 향취가 난다. 단, 피부가 약한 사람은 옷뒤나 속옷에 바른다. 향수를 손끝에 찍어 바를 때에는 맥박이 뛰는 부분,손목,팔꿈치,무릎안쪽에 발라야지 체온이 높은 부위라 향기가 오래간다.

흰색옷엔 뿌리지 않는다.
부향율이 높은 향수일수록 얼룩지기 쉽다. 흰옷을 입을 때에는 스커트 자락 뒤나 브래지어 속에 향을 뿌린다. 향수로 인한 얼룩은 시간이 지나면 빠지지 않으므로 곧 알콜이나 휘발유로 두드려 빼야 한다.

보석,모피에 뿌리는 것은 삼간다.
보석,모피,가죽제품 등도 향료나 알콜에 의해 변색되기도 한다.특히 진주나 산호같은 강도가 약한 보석은 광택을 잃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향수는 섞어 쓰지 않는다.
향의 특징도 깨어질 뿐더러 오히려 역겨운 냄새가 되어 버린다.향취를 바꾸고 싶을 땐 샤워를 한 후 또는 알코올을 묻힌 면 헝겊으로 향을 뿌린 부분의 피부를 닦아 낸 후 바른다. 하지만 일부 향수는 섞어서 더 좋은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향이 진한 향수는 몸에 직접 뿌리는 것보다는 우선 허공을 향해 분사한 후 그곳을 통과하는 방법도 좋다.

향수를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낮동안 오데코롱의 은은하고 상쾌한 향취를 외출복이나 사무실 등에 뿌려 주위 사람이나 실내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상쾌하게 해준다.

화장품의 향취와 향수의 향기가 불협화음 나지 않도록 선택에 주의를 요한다.

향수를 뿌린 부위가 직접 태양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임이 있을 때는 허리 아래에만 향수를 뿌려준다.
파티장소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밀폐공간에서는 다리의 아킬레스건, 드레스 밑단 등 허리보다 아래에 뿌리는 것이 예의다. 위쪽에 뿌려 강한 향기를 내뿜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실례가 된다.

향수를 다시 뿌릴 때는 양과 시간이 중요하다.
식사 시간 2~3시간 전후에 뿌려야 한다. 오페라 발레 등은 관람1시간 전에, 쇼핑할 때는 걸어다니면서 향기가 조금 날아가도 상관 없으므로 외출 직전에 뿌린다.

저녁으로 갈수록 점차 짙은 향을 사용한다.
향수를 겹쳐 뿌리는 올바른 방법은 보디 용품에서부터 향수제품까지 점차로 랭크업시키는 것이다. 아침에 보디 용품을 발라준 다음 사무실에 도착한 후에 오 드 뜨왈렛을 뿌려준다. 점심 시간에는 오 드 퍼퓸을 뿌려주고 저녁 퇴근할 무렵에는 오 드 퍼퓸을 한 번 더 뿌려준다.

귀 뒤쪽과 목덜미에 뿌리면 효과 200%
향수를 뿌릴 때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귀 뒤쪽과 목덜미이다. 여기에 뿌리면 향기가 살며시 올라가 뿐 아니라 상대방이 귓속말을 할 때나 옆에 다가왔을 때 향기가 그윽하게 풍긴다.

향을 오래 지속시키려면 하반신에 듬뿍 뿌려준다.
향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향기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려면 하반신에 듬뿍 뿌려준다. 허벅지 안쪽, 아킬레스건이나, 무릎 뒤쪽 그리고 스타킹에 뿌려 주면 장시간 동안 향기가 유지된다.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퍼온글]향수 구입시 유념해야 할 사항들"

패션에 따른 선택

◈ 클래식한 정장 스타일

언제나 단정한 수트 차림을 선호한다면 지나치게 가벼운 향이나 섹시한 향은 어울리지 않는다. 누구나 좋아하는 향은 아닐지라도 한번 맡으면 기억할 만한 독특함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비즈니스를 위한 행사에서 돋보일 수 있다.

시프레, 시프레 프루티, 시프레플로랄, 아쿠아 플로랄, 세미 오리엔탈, 플로랄 우디 향처럼 개성이 강하지만 섹시함이 강조되지 않은 약간 무거운 향이 적당하다. 특히 시프레계열 의 묵직한 베이스에 달콤한 플로랄 향이 섞여 있는 향수나 가볍지 않은 우디 향 계열의 향수는 클래식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옷차림과 잘 어울린다.

아이스버그 - 결코 가벼운 옷차림과 어울리지 않는 프레시하고 강한 향을 원하는 이를 위한 남성적인 취향의 향기. 구찌 엔비 - 원숙하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오리엔탈 계열의 관능적인 향수. 다비도프 굿 라이프 - 앰버와 우디 향이 무스크의 편안함과 어우러진 격조 높은 향수. 자이뿌르 - 깔끔하고 정갈한 양복을 입은 편안한 스타일의 남자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 쿠로스 - 오렌지 꽃과 엠버 향이 어우러진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향. 단정한 수트 차림의 신사가 뿌리면 자신의 이미지에 악센트를 줄 수 있다.

◈ 세미정장 스타일

화려한 컬러의 셔츠와 매치시킨 수트 스타일, 또는 터틀넥 스웨터나 니트를 이너웨어로 한 노 타이 코디 등 개성을 살린 가벼운 정장 스타일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풍기는 "우디 아로마틱" 계열의 향이 좋다.

만약 화려한 프린트의 이너웨어나 과감한 라인의 수트로 섹시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자유롭고 관능적인 매력이 느껴지는"오리엔탈 스파이시 향"을 매치시키는 것도 좋다. 그러나 너무 진하게 뿌리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느껴질 듯 말 듯 공기중에 은은하게 퍼지는 " 오리엔탈 향" 이 더 관능적으로 느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질 샌더 - 정열, 감성, 개성이 잘 표현된 향을 지닌 낭만적인 느낌의 향수. 듄 - 화려하고 패셔너블한 정장 차림과 잘 어울리는 섹시한 향기. 겐조 뿌르 옴므 - 우디 향을 배경으로 한 머린 향이 신선함을 선사한다. 장 폴 고티에 - 의상에서건 컬렉션에서건 언제나 재기발랄한 열정을 보여주는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패션을 닮은 향수. 개성적이고 감각적인 향기가 물씬 풍긴다. 컨트라딕션 - 최근 심플한 용기와 감각적인 향으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향수.

◈ 아웃도어 스타일

마치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남자 주인공처럼 사파리 재킷, 니트 조끼, 데님 팬츠 같은 아이템들로 매치시킨 아웃도어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에겐 낙엽 태우는 냄새처럼 "은은하면서도 상쾌한 향" 이 좋다. 숲속의 이끼 냄새 같은 "우디계열의 향수" 나 상쾌한 "플로랄 계열" 의 향수가 그것이다.

단, 너무 달콤한 향은 땀냄새와 섞이면 불쾌하게 느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해변이나 스키장 등 바람이나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라면 지나치게 가벼운 향은 금방 날아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겐조정글 -부드러운 아로마 향취와 신비한 동양의 향취가 잘 어우러진 향수. 버버리 위크엔드 - 순박함과 풍요로움, 편안함을 강조한 내추럴한 느낌의 새로운 향수. 니코스 스컬프춰 - 가슴 속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향취. 터너티 포맨 - 캘빈 클라인의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옷차림과 잘 어울리는 상쾌한 나무 향이 인상적이다. 사파리 포 맨 - 센스 있고 외향적이며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주의자들을 위한 향수. 랄프로렌.

◈ 젊고 경쾌한 캐주얼 차림

한마디로 캐주얼 차림엔 오리엔탈이나 플로랄 등 관능적이면서도 달콤한 향은 어울리지 않는다. 오렌지나 레몬 향 등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듯한 상쾌함이 느껴지는 향기가 가벼운 캐주얼 차림과 잘 어울린다.

특히 폴로 스타일 셔츠나 청바지 등 심플한 캐주얼한 차림엔 플루티 그린 향 계열의 향수가 어울린다. 라벤더, 시트러스, 레몬 향 등의 상큼한 이미지와 그린향의 활기찬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헐렁한 블랙 진에 가죽 점퍼 차림이라면 드라카느와처럼 감각적인 향도 어울린다.

휴고 - 플로랄과 스파이스 향이 조화된 향으로 특히 밀리터리룩과 잘 어울린다. 2. 윱! 나이트플라잇 - 은근한 남성의 체취를 느끼게 해주는 관능적인 향수. 그린진 - 인위적인 모든것을 거부하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순수함을 상징. 4.위크엔드 포 맨 - 만다린, 포멜로등 시트러스의 상쾌함과 워터메론 등의 과일향, 담쟁이 덩굴, 앰버, 허니, 우디향에 초점을 둔 상큼하고 모던한 향으로 나무향, 나뭇잎향, 달콤한 풀냄새는 차분하고 변치않는 세련됨을 창조. 토미 - 캐쥬얼하고 후레쉬한 젊은 남성을 위한 맑고 깨끗한 감성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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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2005-08-26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사무실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사무실이라는 실내공간. 특히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에서의 향수 사용은 강하게 섹시함을 어필하지 않은 후로랄이나 시트러스 코롱타입으로 선택하며 퍼퓸보다는 '오드토일렛' 이나 '오데코롱' 정도가 가장 좋다.

◈ 신입사원의 첫출근
누구나 신입사원에게는 신선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신입사원이라면 너무 튀거나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상큼한 향으로 연출을 하도록 한다.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향취의 '오데토일렛' 이나 '오데코롱' 으로 프레쉬한 이미지를… 점심시간에 가볍게 한번 더…

◈ 맞선을 보러갈 때
선은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전제로 선남선녀가 만나는 자리. 좀 더 진솔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OK. 너무 진하지 않은 '오데토일렛' 이나 '오데코롱' 의 향취로 상대방을 매료 시켜야만 한다.

◈ 결혼식이나 장례식 때
결혼식, 피로연에는 신부의 청순함을 압도할 만큼, 신성한 분위기를 깰 만큼 강렬한 향이 아닌 이상 본인이 선호하는 어떤 향수를 사용해도 무관하다. 장례식에서는 기본적으로 뿌리지 않는 것이 무난하지만, 고인이 생전에 특히 좋아하는 향기를 다른 참석자의 동의를 구하고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어찌 되었든 자제가 필요하다.

◈ 식사 때에는
식사할 때는 음식의 향기를 즐겨야 하므로 식사 직전에는 향수를 뿌리지 않도록 한다. 아침에 사용한 향수의 잔향이 은은하게 남을 정도라면 전혀 상관 없다. 그러나 식사가 끝난 후 화장의 마무리는 반드시 향수로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 파티석상에서는
낮에 열리는 파티에는 평상시 선호하던 향수를 사용하면 별 무리는 없다. 그러나 밤에 열리는 파티에서는 가능하면 화려한 향으로 연출하도록 한다. 낮에는 '오데토일렛'을 사용하고 파티 직전에 같은 계열의 향수를 한번 더 사용하는 것은 멋쟁이의 상식이다.

◈ 아침, 점심, 저녁에는
구지 구애될 필요는 없지만 피곤하고 바쁜 아침엔 라이트한 시트러스 계열을 점심에는 힘이 솟는 마린이나 후로랄 그린계열을 저녁에는 중후한 시프레나 오리엔탈계열이 가장 적당하다.
아침에 어울리는 향기는…시트러스계.
점심에 어울리는 향기는…후로랄 그린계.
저녁에 어울리는 향기는…시프레나오리엔탈계.

◈ 비오는 날에는
소나기인지 장마비인지 쫘악쫘악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라면 누구나 영화 '쉘브루의 우산'을 생각하게 된다. 비로 인해 한기를 울로 감싸주는 것도 괜찮은 일이겠지만 더불어 무스크계열의 향으로 섹시함과 따스한 온기를 더해주도록 연출한다.

◈ 숙취 때에는
욕조에 배스토너를 풀어서 입욕을 한다. 또, 탈수증상을 막기 위하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두통, 구역질, 입안의 불쾌감 등의 증상 완화에는 페퍼민트 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우울한 날에는
마치 비련의 여주인공 이라도 되는 것처럼 가라앉는 마음, 이러면 안 되는데… 선정적인 붉은 립스틱과 밝은 색상의 의상으로 기분을 화려하게 변신한다. 향도 화려함을 북돋아 주는 후로럴 부케 계열이나 그린 후로럴 모시향을 이용해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외출을 결심해보자.

◈ 피로가 쌓이면
피로가 쌓였을 경우 뭐니뭐니해도 휴식이 가장 좋지만 후로럴 샤워코롱을 몇 방울 떨어뜨린 욕조에 들어가는 것도 큰 효과가 있다. 싱싱한 아침! 이제부터 분발하려고 할 때에는 뜨겁게, 취침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한다.

◈ 감기에 걸리면
에센셜 오일의 대부분이 살균효과나 면역력 증강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자벤오일을 두텁게 하여 가슴과 목에 발라주면 호흡이 편해지고 회복도 빨라진다. 목의 통증에도 에센셜오일을 담가둔 물로 양치질하면 그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