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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guerlain









1830년 선보였던 향수를 시작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보디케어에 이르기까지 토털 뷰티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겔랑의 브랜드 스토리.

History of Guerlain

겔랑의 역사는 1828년, 화학자 피에르 프랑수아 파스칼 겔랑 박사가 파리의 리볼리 거리에 열었던 ‘하우스 오브 겔랑’에서 시작되었다. 이곳에서 1830년 첫 향수를 만들었고 1853년에는 황후를 위한 향수를 만들면서 ‘왕실 지정업체’로 선정되었다. 이때 제작된 ‘임페리얼’ 향수는 우아한 벌집무늬 향수병에 담긴 것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19세기 말에는 피부 특성에 맞는 기초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겔랑 뷰티 인스티튜트를 설립,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보디제품까지 선보이기 시작했다.

장 폴 겔랑

1828년 피에르 프랑수아 파스칼 겔랑이 창업해 5대에 걸쳐 명성을 이어온 겔랑 사의 4대 회장으로 1959년 할아버지 자크 겔랑에게 회사를 물려받을 당시 3천여 가지 향의 미묘한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타고난 후각으로 화제를 모았다. ‘삼라사’, ‘베티베’, ‘샤마드’ 등의 향수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겔랑 향수는 프랑스 향수의 대명사로 자리를 굳혔다. 지난 2002년 은퇴할 때까지 47년 동안 하루 열여덟 시간 이상 냄새를 맡았고 1년에 4개월이 넘게 최고의 향수 원료를 찾아 세계를 여행했다. 퇴임 후에도 회사 고문으로 있으면서 향수 원료의 품질 관리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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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KENZO
















국내에 버버리와 함께 양대산맥을 형성하는 겐조

특히 지방에서 강세죠. 이제 KENZO 브랜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회사인 LVMH 소유라고 하네요. 루이비통 등 전세계 명품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LVMH에서 잘 관리하겠지만. 조금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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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마띠올로 비 스파쿨링

gai mattiolo be sparkling



국내에서는 별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향수 전문몰 등에서 보면 항상 "ㄱ"으로 시작하는 덕분에 항상 제일 첫머리를 차지하는 브랜드죠.

국내에는 거의 이 비 스파클링 정도만 소개가 된 것 같네요.. ^^*

spar·kling

〕 a.
불꽃 튀기, 반짝거리; < >
활기 넘친(lively), 번득 <재치 >
발포성의 <포도주>(opp. still
)

빛나는 투명한 술잔 모양의 병에 담긴 매력적인 비스파클링과 가이 마띠올로의 스타일에서 전해진 매력적인 거품 모양이 표현된 드레스의 여성의 만남은 서로의 기분을 북돋아 줍니다.

◑ 향 기  ◐

탑노트 ― 라임 구아바 클레멘타인 플라워 필라델퍼스
미들노트 ― 허니써클 미모사 은방울꽃 레드&화이트모란
베이스노트 ― 복숭아껍질 머스크 샌달우드 페츌리 보로니아 플로럴 후루티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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