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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cywatch - 누드로 만드는 시계는 많습니다. 하지만 누드도 누드나름이라는걸 보여주는 시계네요."

^^*... 제가 올린 자료에 이렇게 뜨거운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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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아르미안님의 "cywatch - 엘튼존, 호세 카레야스의 시계 - chopard & cie s.a"

ㅎㅎ.. 그냥 시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으실 줄은 몰랐네요.. 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 올려놨으니까. 틈틈이 구경하세요.. 향수에 대해서도 시간 나면 올려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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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Brands - official Web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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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ard & cie s.a

Quality and creativity are the haalmarks of chopard, the intermationally known luxury watch and jewellery firm founded in 1860. today, chopard continues to produce high precision watches and precious jewellery through a skillful mix of innovative design, high technology and traditional craftsmanship. chopard has been developing its own watch movements at its manufacture in fleurier since 1997.

음 이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tachymeter(속도계)겠죠. 240km/h까지 표시할 수 있는데.. 흠.. 이 시계 차고 달리면 속도계로 속도 계산이 되는건가?.. 이런 부분은 제가 좀 깡통이라.. 누구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바깥쪽 원에 크게 02~24로 써진건 24시간 표시라는거 이젠 다 아시죠. 사족이였습니다.



굉장히 고급스런 느낌을 주는 시계입니다. 시침과 분이 분리되어있죠. 전체가 마치 금 덩어리 공예금 같군요. 만약 파라오가 손목시계를 찼다면 이런 디자인의 시계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요 시계두 겉면에 tachymeter가 있네요..  안쪽도 빡빡합니다요. 날짜, 시침, 분침, 초침에. 크로노그래프 기능까지..



요 사진 보시면 그나마 이렇게 복잡하게 생겨먹은 시계가 대체 무슨무슨 기능들이 있는지 대략 감 잡으실 수 있을 듯.





물고기 3마리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너무 귀엽다는 생각 안드시나요..ㅋㅋ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만약 이런 시계로 프로포즈 한다면 얼마나 감동 먹을까요. 눈의 결정체를 문자판에 표현한 걸로도 모자라 다이아로 그 위에 한번 더 포인트를 주었네요. 이런 시계를 받는 여자는 행복하겠네요.



원이 여러개 겹쳐있죠. 거기다 가장 작은 원은 다이아가 떡 하니 버티고 있네요. ㅎㅎㅎ.. 태극권 시계인지... 실용성은 많이 떨어지죠. 시계 바늘을 너무 가려서요. 하지만 뭐. 이 정도 시계를 정확한 시간을 보기 위한 목적으로 차는 사람은 아무래도 없을 듯 하니... 큰 상관은 없을 듯... 시계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아 1캐럿 값의 2배 이상은 내야 할 듯 싶네요.



동그란 원만 있는건 아니네요. 타원도 있군요.



시계 가격 얼마 안합니다. 다이아 몇 개인지. 무슨 등급인지만 알면 대충 가격 나오겠군요. 피부가 검은 분이 차면 더 멋있을꺼 같네요. 원래 보석은 검정색 위에서 가장 빛을 발하잖아요.



음.. 블랙 하트.. 이런건 그로태스크하다고 하나요. 기묘한 느낌을 주네요. 암고양이 같은 느낌의 시계네요.



영화 cube 기억하세요. 정육면체로 연결된 생과 사의 공간을 헤매이던 주인공들.. 흠..  ice cube 라인의 시계입니다. 좀 필이 꽂히시나요. ^^*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까지 받은바 있는 우리의 엘튼 존 경께서 운영하시는 AIDS 재단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계랍니다. 무척 화려하죠.

옆의 여자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흐흐.. 이 사진보니까.. 엘튼 존이 꼭 고행석 만화의 구영탄 같은 눈을 가진 거 같네요.

게이라고 하는데.. 쩝.. 제가 직접 확인한건 아닙니다. 그래서 AIDS 재단을 만들었는지도 모르죠.

뭐 한동안 조용했었죠. 그러다 다이애나의 죽음을 애도하며 부른 "Candle In The Wind"를 통해 정말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줬었던게 제 최근 기억입니다. 아무튼 누가 뭐래도 노래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Elton John edition





이 아저씨가 누군지는 다들 아시죠. 비극의 다이애나의 남편이었던 찰스 황태자입니다. 앞에서 웃고 있는 여자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다이애나가 아닌 것만큼은 분명하군요.

뭘 하는 재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prince charles edition 입니다.

 



별로 정이 안가는 인간이라 관심은 없지만, 그래두 이런게 있다는 정도는 의미가 있을꺼 같아 소개합니다.

시계 뒷면에는 이런 문양이 찍어있답니다.

the prince's 라고 쓰여진 글자 위의 문양은 대강 왕관을 표현한 거 같은데요.

전면에 12시 위치에 있는 문양과 동일하네요.

이 edition line 에만 있는 문양이랍니다.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더불어 세계 3대 테너의 한사람인 호세 카레야스의 leukaemia(백혈병) 재단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jose carreras edition입니다.

참고로 플라시도 도밍고가 드라마틱한 테너라면 파바로티는 맑고 밝은 리리꼬, 카레야스는 짙은 호소력으로 대변됩니다.

아쉽게도 카레야스의 경우 백혈병으로 70년대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이렇게 그의 자취를 시계를 통해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쩝.. 제가 돈만 있으면 꼭 하나 사주고 싶네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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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8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쇼파드 하면 자판 위에 보석이 굴러다니는 디자인 밖에 몰랐는데, 꽤 스포티한 디자인도 많군요. 눈은 즐거운데.. 쩝..

아르미안 2005-08-28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냥 시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으실 줄은 몰랐네요.. 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 올려놨으니까. 틈틈이 구경하세요..
향수에 대해서도 시간 나면 올려놔야겠네요... ^^*
 

LEON HATOT

thought for a woman by essence, essentially feminine by substance. expressing immediately its duality in exclusive jewellery collections of watches and jewels, leon hatot approaches the senses. the jewellery line evolves with the hatot woman; jewel by day, parure by evening. essential and exclusive - a real experience. the magic remains intact the moment becomes precious. "Etre femme"

시계 상하의 장식 부분을 닫으면 시계는 가려지고 팔찌처럼 되는 디자인입니다. 각양각색의 보석으로 장식을 했는데요. 정말 작품이네요. 평상시에는 그냥 시계가 보이지 않도록 하구 팔찌처럼 차면 더 멋있을꺼 같습니다.







이렇게 아예 화려하게 장식으로 도배를 한 디자인도 있군요.



뚜껑(?)을 닫으면 대충 이런 식으로 보이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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