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서평이 여러 편 눈에 들어왔던 책, '오쓰카 히사오와 마루야마 마사오'. 어제 공짜로 이 책을 얻게 돼 기분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오빠가 '과학의 변경지대'를 가져왔다. 옮긴 분이 내가 좋아하는 번역자이시기도 하고, 어떻게든 공짜로 얻어볼 수 없을까 했던 책인데 잘됐다.
책이 생긴 건 좋은데... 언제 읽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