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9-12-31  

딸기님, 당신도 참 왤케 사람 마음을 쿵하게 흔들어 놓는지...^^
고마워요. 

사실, 그 즈음 내가 좀 피곤하고 지쳐서 기운도 없었어요.  
사진 나온걸 보면 얼굴이 죄다 창백하고 피로함이 묻어나지.
그것을 간파한 당신 안목도 대단하고.
세 밑에 고맙고, 또 새해에도 이 공간에서 열심히 잘 놀아보세.
놀다보면 언젠가는 우리가 밤 새워 수다열전을 벌일 수 있는 날을 기약할지도. 

꼼꼼이랑, 서기자님이랑..따듯한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복 짓는 일 많은 새해 맞이하시길 비오. 

6년째 딸기랑 놀고 있는 여우언니로부터^^ 

 

 
 
딸기 2010-01-03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언니. 히히히. 우리 올해에도 같이 놀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