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6-02-27  

딸기님, 책 버릴려면 저한테 버리세요^^
하하,,저는, 어쩔 때 책 버리고 싶냐면요. 비싼 우송비 들여 책 샀는데, 재미없다 못해, 유치찬란에다, 글도 지지리 못쓰고,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다..누가 볼까? 챙피할때..이럴때 하얀 쓰레기 봉지에 확 넣어 버리구요, 또 넘넘 무서운 얘기라, 책 표지도 두번 다시 보기 싫을 때랑요, 또 책은 10000원인데 다 본 책이라지만, 그래도 새책인데, 어떤 사람이 2000원에 줘,,,이럴때 요.. 하하,,딸기님, 그저 인사 하러 놀러 왔어요. 잘 지내시죠?
 
 
딸기 2006-02-2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서울에는 언제 한번 안 오시나요?
생각같아서는 제가 올리브님 계신 곳으로 놀러가고 싶지만...
실은 친구가 그 곳으로 이사를 갔거든요. 어쩌면 여름에
놀러갈지도 몰라요. ^^

merryticket 2006-02-28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 말 요??? 그거 반가운 소식이네요..언제 오실지, 결정되면 알려 주세요^^
그런데 그친구분은 홍콩 어드메에 사신대요?

딸기 2006-03-02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만 생기면;; 언제라도 가고 싶어요 히히
친구는 어디 사는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