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5-10-24  

어, 이제 슬슬 바빠지기 시작할 무렵...
가만 전번에 나에게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음, 이참에 그 불편한 존대어 좀 그냥 날려버려도 괜찮지 않을런지..) 흐흐... 가을인데... 엊그제 산책으로 동네를 거하게 한 바퀴 돌았는데... 남의 동네 학교 운동장 벤치에서 아이들 노는 거 지켜보노라니... 나도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들더군요. 음, 이 부분에 대해선 되묻지 마시길... (얘기 자체는 부담이 아닌데 설명하려니 귀찮아서.)
 
 
딸기 2005-10-2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 그럼 우리 말 놓자. 히히 ^^

바람구두 2005-10-2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자...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