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ko 2005-02-05  

이사준비 잘 하고 계시죠^^
명절 전이라 괜히 하는 일 없이도 맘만 바쁘네요. 일은 시어머니가 다 하시는데도 말이죠. 요새 글 안올라 오길래 생각해보니 이달에 들어 오신다 하셨던 거 같네요. 1년 살다 오시는 거라도 막상 짐 꾸리자면 이것저것 챙길거 많으실텐데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 서울 돌아오시면 또 재밌는 글들 많이 올려 주시구요. 일본 계시니 설이라도 별 느낌 없으시겠어요. 그래도 떡국이라도 끓여 드세요^^
 
 
딸기 2005-02-1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서울 왔어요. 네무코님 서재에 들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