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사랑 2005-01-24  

찜질방에서~
제가 지금 어디냐면요~찜질방이에요.(일본에 계시면 잘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물기없는 사우나죠. 옷 입고 들어가는....황토방도 있고 참숯방도 있고, 온도도 80도에서 30도까지 다양하게..^^) 오늘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잠시 짬을 내어 왔는데 정말 알라딘 서재질에 중독인가봐요. 마구마구 들어와보고 싶은거있죠. 그래서 1시간에 천원하는 인터넷방에서 열심히 이 글 쓰는 중이죠.ㅋㅋ 이사 준비 잘 하세요.*^^*
 
 
딸기 2005-01-24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찜질방을 왜 몰라요, 얼마나 좋아하는데. ^^
제가 계속 일본에 산 것이 아니라 딱 1년만 사는 거거든요.
서울 돌아가면 찜질방 가서 노릇노릇 지져야겠어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