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5-01-13  

뱀딸기님.
님이 닉네임을 고치신 이후로, 즐겨찾기 브리핑에서 님의 이름을 발견할 때마다...;; 빨간 치마에 풀어헤친 저고리를 걸친 여인네와 변강쇠 비스무리한 상기된 얼굴의 남정네가 머리 속에 떠오르니 이걸 어찌하면 좋습니까..ㅜ_ㅜ 혹자는 이런 현상을 일컬어 욕구불만이라 하더이다;;;;;;; 님의 닉네임을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 방명록을 씁니다. 방명록 관련 무서운 글도 보았고..:)
 
 
딸기 2005-01-13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그러실 줄 알고...
뭔가를 준비해놓았습니다.
지금 사과님 댁으로 갖고 가지요. (택배 써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