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05-01-10  

서재에서 떠날 수가 없어요. -_-;;
딸기님의 ' 서재질 할 시간에 책을 읽어라!' 가 문득 떠올라 들러봅니다. 아, 이제 정말 책 읽으러 가야 겠어요. 아님, 책정리라도... 아, 마이리스트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는 딸기님 리스트에 있는 책들을 많이 읽어보고 싶어요. 꽤 많이들 읽고 있는 '총균쇠' 는 딸기님의 리뷰 덕인가봐요.
 
 
딸기 2005-01-11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 저야말로... 지난주 열심히 서재질하느라 바빠서 책을 못 읽었지 뭡니까.
지금은 좀 두꺼운 책을 펼쳐놓고 있는데, 언제나 다 읽게 될지... 책읽는 동안 즐거움을 얻으면 그 뿐인 것을, 꼭 '다 읽었다' 도장을 찍어야만 기분이 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