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재미와 유럽의 지루함

바람따라 떠난 부부의 여행이야기 - 중남미 북유럽을 가다
김선균 지음 / 혜인 / 2005년 5월

남미에서는 식사 메뉴 등 재미있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유럽은 심심했다.

아쉬운 것은 나스카로 가는 여행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여행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그럭저럭 좋을 것이다.

제목 일부가 맘에 안 들어요.

라 퐁텐 그림우화 - 지혜로운 영혼을 위한 240가지 이야기
장 드 라 퐁텐 지음, 박명숙 옮김 / 시공사 / 2004년 3월

언젠가 읽을 거라고 생각하고 처박아 두었던 책이다. 재미와 교훈을 단번에 알 수 있지만

지혜로운 영혼을 위한 그 말은 맘에 안 든다.

그런데 지혜로운 영혼을 위한 우화라는 말이 맞긴 하다.

한국사 공부로 읽기 좋은 책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 전5권
박은봉 지음 / 웅진주니어 / 2004년 1월

선사시대 부터 21세기까지 나와 있다. 5권에서 효순이랑 미선이란 여중생이 장갑차에 깔려 죽었는데 SOFA

(미군이 범죄를 저질러도 미국에 돌아가서 벌을 받는 법) 때문에 아무도 처벌받지 않은것이 있다.

또 김정호가 백두산을 여러 번을 오르고 전국도 여러번 돌아다녀 만든 것은 거짓이고 옛날에 만든 지도를 보고 만들은 것이 진실이다.

한국사 공부의 도움이 될 것이고 잘못된 생각도 고칠수 있다.

모조품과 정품

[보드게임]둥근통 오리지널 젠가
Hasbro//미미월드

젠가는 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모조품은 여러개가 빠져나가고 젠가는 하나만 잘 빠져나가서 재미있습니다.

조이팀버도 젠가와 똑같죠.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 ㅣ 에버그린북스 1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감동적이다. 갈매기들의 마음이 새겨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