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문학선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
김동리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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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렵다. 그나마 비인 탄생이 앞부분과끝부분이 재미있다.

황토기는 잔인해서 그렇다. 귀짤리고 칼로 가슴내리치고

소나기는 내가 타자 급수 칠때 쓰는 글이다. 타자론 길지만 책으로는 짧다.

전황당인보기는 한 사람이 친구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는 책

비인탄생은 아홉시병에 걸리는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이제 아이구 배야 하고 뒹굴면 진짜 배가 아프다.근데 군대가서   작전 명령만 내리고 보초만 서면 배가 아프다.학교 선생님으로직업을 바꿔도 선생님,질문 있습니다만 들어도 배아프다 그 애 아니 그 사람은 결국 공문서 위조로 쫓겨난다. 그런데 돈 도둑 누명을 쓰고 유치장에 2일 동안 간다 음식은 남아 있는데 집에 까마귀가  득실거리고 있다. 어머니는 기다리다가 굶어 죽고 어머니를 태우다가 쓰러진다.

불신시대는 전쟁때 남편이 죽었다. 그 남편은 죽기 몇 시간 전에 한 소년병이야기를 들려준다 밖으로 나온 내장엔 파리떼가 득실거리고 죽기 직전에 물을 달라고 한다. 그러니까행인이 수박을 준다. 그것을 먹다 죽는 소년병 아이마저 죽고만다

젊은 느티나무는 제목 이랑 이야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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