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문학선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
김동인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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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책이 있다. 빈처는 케이 이야기다 친척들은그 의 친척T는 곧 잘 살겄이고K(내 이름)은 거지가 된다고 했다,.

무명은 어떤 사람이 강,윤,민,정 이랑 같이 감옥에 있다. 민은 할아버지여 미음을 먹고 사식으로 우유를 친척에게 받아 사먹는데 그것도 잘 안넘어간다. 맛은 고소하지만 그리고1주일에 한 번 나오는 특별식 별미 반찬만찬 자반 며루치 한 그릇이 모두 나눠먹으라고 점심에 들어오나 정이 다먹고 저녁 때 먹게 남겨놓는다. 그리고 곧 민은 보석금으로 나간다. 그리고 어느날 윤이 우유와 달걀을 사식으로 사먹는다. 병에 걸린 윤은 보석금으로 나가지만 1달 정도밖에 못산다는 말이 있다. 출옥한뒤 석 달뒤 지나서 가출옥으로 나온 키 작은 간병부 말의 의하면 민은 죽고 윤도 죽고 강은 목수로 뛰고 있고 정은 심한 소화불량에다 늑막염,신장염이 겹쳐 아직도 중병 환자로 감옥에 있는데 재판에 나가 볼 가망이 없다고 한다.

맹 순사는 맹 순사 이야기다.

산은 머슴 생활 7~8년만에 쫓겨나고 매년 옷 한번 급료 한번 못 받은 머슴이 산에서 살아가다가 제 몸이 별되는 이야기다.

두 파산은 애들이 교장 오신다 라고 했다. 그러니까 가게에서 꽁짜 만화 보는 애들이 조그만 얼굴을 쳐든다  그러나 킥킥 웃는다. 그 이유는 저희 학교 교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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