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문학선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
김동인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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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주인공의 수탉은 점순이네 수탉한테 쫓겼다. 그리고 점순이가 감자 세 개를 언제 구웠는지 보여주더니 남이 볼까봐 얼른 먹어버린다. 그리고 하 는 말!"너 봄감자 맛있단다." 그러니까 "난 감자 안 먹는다 니나 먹어라." 그리고는 점순이는비열하게 처음 왔을때는 예쁘고 착실해 보였으나 여우나 다름없었다, 왜냐하면 죽으라고 씨암탉을 마구 패더니 야 우리 닭 알 못낳게 하려냐 하고 버럭 화를 내니까 그만두고 요 놈이 우리 수탉이 안 나오면 먹이로 꼬셔 끌어낸다.그리고 고추장을 먹여도 지고 고추장물을 먹이고 나무를 해오더니 점순이 수탉이 마구 패자 때려 죽여버렸다. 그리고는 점순이가 안 이른다고 하고 어머니의 부름을 받고 간다

점순이가 이해가 안된다. 왜 닭을 죽이려고 마구 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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