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이책은 가정형편이 좋지 않고 공부도 못하고 어머니와 떨어져 사는(어머니가 외국인이다. 베트남인이었을거다.)완득이가 체육관(?)에 다니면서 킥복싱을 배우고 tko승을 상대에게 3번이나 안겨주는 얘기이다. 매우 재미있었다. 특히 담임선생님 똥주(?)가 수급품을 뺏어 먹는게 웃겼다. 마지막대사도 "오늘 호박죽 나왔지? 던져라!"이다. 햇반을 달라고해놓고 왜 쌀밥주냐니까 완득이가 잡곡밥다먹었다니 "아껴먹어야지"라고 화를 내는게 더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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