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끼호떼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36
미겔 데 세르반떼스 지음, 김현창 옮김 / 범우사 / 199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돈끼호떼는 평범한 귀족으로써 단지 기사 책을 즐겨 읽을 뿐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미쳐 버렸는지
그는 갑자기 기사처럼 말을 타고 공주를 찾아 모험을 하고싶어했다.
그는 처음 투구를  만들때 눈보호대(?)를 두꺼운 판지로 막았는데
그걸 칼로 찍었다가 다시 만들어야 하는 고생을 하는것부터 예사롭지 않았더니 
말은 비루먹고 비쩍 마른거라면 세상에서 제일가는 '로시난데'라는 말을 탄다. 

그는 처음 모험을 갔다가 쳐맞고 어느 농부에게 구조되어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사람들은 신부와 이발사를 불러서 그의 책을 거의다 태워버린다.  

그리고 그후 그는 2번째 모험을 떠난다.  

그는 그때는 산초라는 종자를 데리고 간다. 종자는 특이하게도 당나귀를 탔다. 

그러나 그는 (돈끼호떼) 풍차를 거인인줄 알고 달려들었다가 죽을 뻔한다.      

그리고 성직자를 호위하는 사람에게 달려들었다가 초주검이 되었고 

자다가 와인부대를 거인인줄 알면서 잠꼬대로 거인을 무찔렀다면서  

와인부대를 다찢어버리고 

여인숙에서 묵을때 기사는 그런걸 공짜로 묵는거라고 돈도 안냈다가  

곤욕을 치르고 돌아왔다. 

그뒤 3번째 모험에서 산초는 영주가 되어 섬을 다스린다.(10일간)

그리고....... 

이 책은

너무 어려워서 정독이 불가능헀다. 

다독으로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