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지구법정 1 자모사이언스 20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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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1.이공상 씨는 공상과학 작가다 그는 문학공화국에서 연설을 하기로 하였다.(세계공상과학도서축제에 참석해서) 문학공화국은 무려 18시간 거리(비행기)로 가야 한다. 그러나 그는 SAL의 항공기를 탔다. 그리고 그는 도착할때 그만 심한 멀미로 얼마간 기절해있고 그는 그 항공사를 고소했다.  성층권으로 날아야 하는데 대류권에서 날아서 그는 멀미로 의식을 잃게 되었다는 주장이 이겨 그는 보상을 받았다.

2. 김부석 씨는 물건의 변호사인 변리사 시험을 보나 화학에서 한 문제 차이로 낙방하였다. 물에 안 뜨는 것은 1.돌 2.얼음 3.나무 4.기름 그러나 그는 얼음이라고 쓰는 바람에 떨어졌다. 그러나 정답은 돌이었다. 그런데 재수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였는데 교수가 어떤 돌(부석)은 공기가 같혀 있어서 물에 뜬다고 하였다. 그래서 변리사 시험 위원회를 고소하였다. 지치 변호사는 피고를 변호하는데 맨날 무식하게 변호하고 한번은 지구짱 판사가 준비좀 하라고 하니까 물치(물리법정의 피고 변호사 맨날 무식하다.) 는 물리짱 밑에 기어들어가는데 그는 적반하장처럼 뻔한건데 그럴 필요가 있냐고 말하였다. 지치는 지구과학과 졸업을 한 40대고 원고 변호사(물리법정은 검사나 지구는 변호사만 둘이다. 검사는 피즈) 어쓰는 어렸을때 지구과학경시대회에서 맨날 대상을 받은 천재다.  그는 그냥 합격하였다.

3.나피곤 씨는 과학공화국 국민이 평균수명65세라는 것을 뉴스에서 보고 전화번호부를 뒤져 아무 헬스클럽이나 찾았다. 헬스 어느반으로 들어가냐고 묻는데 새벽반만 운영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새벽운동이 최고라고 하였다. 그래서 언제나 1시간씩 고속도로 옆 공터에서 코치를 따라 조깅을 하였다.(사무실은 컨테이너박스를 개조함) 5년 뒤 그는 호흡기 질환으로 휴가를 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그 헬스클럽을 고소하고 보상을 받고 그 고속도로변의 공터에 새벽반을 저녁반으로 바꾸고 새벽 조깅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4.과학공화국의 최고 인기 메뉴 패스트푸드의 선두주자는 막도너스라는 햄버거 회사이다.거기는 달까지 인기가퍼져 암스트롱 시티에 암스트롱지점이 생겼다. 거기서 많은 손님이 길게 줄을 섰다. 김압력 씨는 아들을 대리고 막도너스에 갔다. 그래서 햄버거와 콜라를 시켰다. 그런데 햅버거를 한입 먹은 아들이 콜라를 먹으려고 하나 콜라가 나오지 않았는데  콜라가 나오지 않아 다른 빨대로 콜라를 마셨으나 콜라가 또 안나와서 빨때 없이 콜라를 마셨다. 그래서 빨대값 반환 청구 소송을 내서 10원(빨대값)을 돌려받고 막도너스 달 지점은 빨대가 없어졌다.

5.그들은 목성의 북극 탐사를 위해 유인 우주선을 보냈다. 주피터와 김목성 씨는 제우스 호를 타고 목성을 돌아 북극까지 나침반을 보고 사진을 찍어 근거리 촬영을 하고 귀환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남극을 촬영했다는 것을 말하고는 해고되었다. 그래서 해고가 부당하다며 우주 과학센터를 지구법정에 고소하였다. 그들은  나침반이 반대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데 몰라서 그들은 정직을 당하였다. 그들은 그러나 공부를 하고 토성의 고리탐사로켓을 조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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