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그리 큰 나라도 그리 작은 나라도 아니다. 아니,오히려 작은 나라에 더 가까울 것이다. 2003년에 통계한 바로 의하면 폴란드 인구는 약 4000만이다. 4000만도 잘 안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아늑하고 편안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수도는 바르샤바이고 유난히 크나큰 위인들을 배출한 나라다. 라듐을 발견한 퀴리 부인부터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영화 감독 로만 폴리스키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나왔다. 수난의 역사를 많이 겪었다고 들었는데 현재는 그런 역사는 찾아볼 수도 없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다. 유럽의 나라들이 거의다 사는 모습이 비슷비슷하긴 하지만,그래도 아름다운 곳에 가고 싶은 내 열망은 폴란드에게도 어김없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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