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얼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이가 바로 힐러리더프다. 나이는 아직 20살도 안된 앳된 나이지만 그녀가 이뤄낸 것들은 굉장히 많다. 영화에도 네 편 이상 출연했고(그것도 자신이 주연을 맡았다.) 거기에 자신이 발표한 앨범만 해도 두 장이나 된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무언가가 아직 부족하다. 힐러리 더프는 공주같은 이미지이지만,점차 자신이 영화에서 그런 이미지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진정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걸고 연기할 수 있는 배역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음악에서도 단지 록을 추구한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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