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애들은 빨리 자란다고 한다더니 과연 그 말이 진짜인가보다. 엠마 왓슨의 변천사[?]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인데,90년생이니 나보다 어리다.(겨우 한 살 차이이긴 하지만;) 위의 사진은 최근 사진인 것 같고,아래 사진은 아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찍고 나서 후에 찍은 사진인 것 같다. 본바탕이 이뻐서인지 전혀 어색하지 않지만,그래도 내겐 헤르미온느의 발랄한 이미지가 머릿 속에 깊이 박혀서 점점 성숙해지는 엠마 왓슨에게 약간 낯설음을 느낀다. 근데,해리 포터 말고도 다른 작품에서도 엠마의 모습을 봤으면 하는 소망이다. 어쨌든 부럽다-_ㅠ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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